자녀의 정서교육은 어머니의 가슴에서 시작된다.
유대의 격언에는 “어머니를 잃은 아이는 문고리가 없는 문과 같다.” 는 말이 있다. 문을 열고 싶어도 잡고 의지할 문고리가 없어서 열지 못하는 답답함! 그것도 어린아이에게 말이다. 어머니는 어린아이에게 절대적인 존재이다. 어머니의 사랑없이 자란 사람은 성격이 난폭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유대인의 탈무드에는 랍비 요셉이 어머니가 가깝게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인식하기 위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거룩하신 성령이 오고 있다. 나는 일어나서 경의를 표해야만 한다.” 그는 어머니를 ‘하나님’ 이라 표현하지 않고 ‘성령’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님이 공의라면 성령은 포근한 은혜와 관련되어 있다. 즉 말씀이 이성적인 머리라면 성령은 뜨거운 가슴의 상징이다. 자녀가 불안하게 자라느냐, 안정되게 자라느냐는 어머니의 가슴에서 시작된다. 아기가 어렸을 때에 어머니의 젖을 얼마나 많이 빨고 자랐느냐에 따라 자녀들의 정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때, 엄마와 아기간의 정신적인 일체감인 결합이 훨씬 더 긴밀해지고, 아이와 엄마의 만족감과 기쁨이 우유를 먹일 때 보다 훨씬 크며,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감이 더하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유대인 엄마는 어떠한가? 이스라엘의 키부츠 농장에서 밭일을 하는 바쁜 주부라도 꼭 아이에게 젖을 먹여 키운다. 유대인은 자녀를 껴안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어머니의 사랑의 표현이다. 유대인의 속담에 “오른손으로 벌을 주었으면 왼손으로 껴안아주라”는 말이 있다. 이 격언은 자녀를 키울 때 벌과 애정 표현을 함께 조화할 것을 가르친다. 유대인의 이러한 모든 교육과정은 성격에 기초를 두고 있다.
모유를 먹인 아이들과 분유를 먹인 아이들은 지능지수(IQ)에도 차이기 난다. 영국의학 연구소 부설 던 영양센터의 알렌 루카스 박사는 1982년부터 1985년 사이에 태어난 900명의 아이들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모유아가 분유아보다 지능지수가 무려 8.3점이나 높았다고 한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따라 자녀를 교육할 때 지능도 높아진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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