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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미래'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8.01.15 부자아빠의 자녀교육법
  • 2017.09.25 [책서평] 김팀장은 왜 나한테만 까칠할까
  • 2017.09.15 [청소년을 위한 책소개]이순신처럼 생각하고 리드하라
  • 2017.09.15 [책소개] 소년이여, 요리하라!
  • 2017.09.15 [책리뷰] 어린이가 묻고 할아버지가 답하는 백문 백답
  • 2017.09.12 [책소개]초등생을위한 맨처음 근현대사
  • 2017.09.09 [청소년을 위한 책] 책이 밥먹여 줄까?
  • 2017.09.09 [북세미나]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자아빠의 자녀교육법

책속의 미래 2018. 1. 15. 15:33

 

부자아빠의 자녀교육법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족히 10년전에 읽은 적이 있고
이번에는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구입해서 읽어보고 내용을
요약해 보았네요

 


세월이 무색한
자녀교육용?!
경제 흐름서.
p.43
돈이 많으면
선택의 여지도 많기 때문에
돈은 힘이 되는 것이다.
p.74
돈이 더 필요할수록
힘은 더 적어진다.
p.84
당신의 아이에게 힘을 주어라,
돈을 주기 전에.
아이들이 강력한 자기 인식을 갖도록 도와라.
p.90
아이들이
자신들의 가장 나쁜 점을 볼때,
바로 그때 부모들은
아이들의 가장 좋은 점만을 보아야 한다.

학습, 직업, 경제

p.127
평생 스스로
재교육을 시켜야 한다.
p.179
네가 일자리를 잃으면
자산은 너를 먹이고
부채는 너를 먹는다.
p.209
회계(accounting)라는 말은
책임성(accountability)이란 말에서 나온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돈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p.326
부모와 교사가 할 일은
계속해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p.336
오늘날 신용카드는
즉각적인 만족의 도구다.
아쉽게도 그 결과는 청구서가
도착할 때까지 지연된 고통이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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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김팀장은 왜 나한테만 까칠할까

책속의 미래 2017. 9. 25. 16:09

 

어느 회사든 이런 사람이 꼭 있다. 까칠하고 깐깐하고 지독하게 괴롭히는 상사말이다. 만약에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해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다면 즐겁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 하지만 일이 아무리 쉬워도 그런 상사가 있거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누구나 버티기 힘든 법이다. 만약에 까칠한 팀장을 만났는데 팀장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대응할 수 있다면 조직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까? 이 책은 모든 조직에 있을 인간 유형을 나눠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읽을수록 공감할 책이다.

 

저자는 회사든 어느 사회에서든 만날 수 있는 인간 유형 9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어디에나 있을 9가지 인간 유형을 보니, 모두 공감 가는 내용들이다.

 

인간 유형을 우선 크게 3가지로 구분하면 머리형, 가슴형, 장형이다.

 

머리형은 차갑다. 조용하고 이성적이고 냉정하다. 냉철한 파란색 인간이다. 일을 처리할 때 자료와 정보를 우선시하며 전략에 따라 신중하게 향동한다. 사람들과 관계를 둘 맺기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데 편함을 느낀다.

 

가슴형은 따뜻하다. 감성적이고 정이 많으면 온화한 노란색 인간이다. 사교적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중시하기에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상대가 자신에게 무심하게 대하면 속상해 한다. 인정의 욕구가 커서 주변 사람의 영향을 잘 받는다. 부하들의 마음을 얻으며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장형은 뜨겁다. 강해 보이는 인상에 활동적이고 열정적이다. 정열의 빨간색 인간이다. 솔직하고 과감한 행동파다. 지배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대담함과 결단력을 중시하며 현실을 중시하고 도전을 즐긴다.

 

일단 이 3가지 유형만으로도 그런 인간 유형에 대처하는 방법이 보인다. 각각의 인간 유형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그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이 보인다. 예를 들면 머리형이 혼자 멍하니 있을 때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기분을 풀어준다며 모임이나 회식을 유도하는 건 상대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거다. 반면에 가슴형이 혼자 있을 때에 모임이나 회식을 만들어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분을 풀어줄 수 있다.

 

이 세 가지 유형을 좀 더 세분화한 9가지 유형이 몹시 흥미롭다.

 

보스형인 장형적 장형, 화합가형인 가슴형적 장형, 개혁가형인 머리형적 장형, 협력가형인 가슴형적 가슴형, 성취가형인 머리형적 가슴형, 예술가형인 장형적 가슴형, 탐구가형인 머리형적 머리형, 모범생형인 가슴형적 머리형, 모험가형인 장형적 머리형 등이다.

 

 

책에서는 내가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남을 판별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는 테스트가 나와 있는데, 무척 재미있다. 9가지 유형별 특징에서는 외모적 특징, 말투, 강점과 단점의 성격적 특징 등을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9가지 유형의 부하나 상사, 고객에게 대처하는 방법들이 굉장히 실제적 상황이기에 도움이 될 조언들이다.

 

책에 나온 자신의 유형을 판별하는 테스트를 통해 누구나 강함을 추구하고 의지를 실현하는 보스형, 평화를 추구하고 조화를 이루려는 화합가형, 완전함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개혁가형, 사랑을 추구하고 돕고 싶어 하는 협력가형, 성공을 추구하고 능력을 키우려는 성취가형, 남과 다른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예술가형, 지혜를 추구하고 관찰하는 탐구가형, 안전을 추구하고 대비에 충실한 모범생형, 행복을 추수하고 즐거움을 쫓는 모험가형 중 어느 하나와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탐구가형으로 나왔는데, 성격 파악이나 장단점, 업무 스타일, 대응 방법 등이 너무나 비슷해서 공감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유사했다.

 

까칠한 김 팀장이든, 밀어 붙이는 김 팀장이든 상대와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고 대처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이겨내지 않을까. 그런 지혜를 주는 책이다.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책이랄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자신과 상대에 대한 분석을 한 뒤에 그에 맞춤한 대응 방법을 모색한다면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9가지 인간 유형을 파악하면 상사든, 부하든, 고객이든 대응 전략이 보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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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책소개]이순신처럼 생각하고 리드하라

책속의 미래 2017. 9. 15. 15:30

 

둘 이상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에는 리드와 팔로어가 있다. 몇 안되는 아이들의 무리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아이와 그를 따르는 아이가 있다.리더십을 발휘하는 아이는 그를 따르는 아이에게 믿음을 주는 언행을 하거나, 강한 에너지를 발휘하고, 그를 에워 싼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진다.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리더십으로 평온함을 유지하고,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의 리더십의 성공여부로 국민의 생활경제가 흔들린다.

   

여기에서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길을 칭기스칸, 엘리자베스 1세, 섀클턴, 리콴유, 히딩크, 그리고 성서에 나타난 리더십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또, 리더십의 여러 가지 유형을 전략가형, 전문가형, 관리자형, 개혁자형, 성취가형, 구비자형, 서번트 리더십, 최고 경영자형 리더십, 이렇게 여덟 가지로 구분하여 리더십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 자질로는 비전이 있어야 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과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야 함, 그리고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훌륭한 리더는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매사에 철저해야 함과 팔로어로부터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와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 자기를 잘 다스려야하는 지혜로 매사에 균형과 조화를 갖추는 태도와 늘 배우고 익혀야 하는 능력 개발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레퍼토리, 즉 자기 장점을 가장 크게 키워서 가치를 높이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열 가지 자질을 정리해 주었다.

 

1,000년 동안 가장 거대한 사변은 한 단일민족이 전 세계에서 자기 기질을 완벽하게 발휘한 것, 가장 중요한 인물로 칭기스칸을 워싱턴 포스트는 평했다.몽골이 가장 넓은 영토를 점령하고, 그토록 오랫동안 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리더십을 여덟 가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그리고 '시련이 올 때 어

 

떤 자는 두려워서 떨지만 어떤 자는 날개를 펴고 비상합니다' 라고 호소하며 영국 절대주의의 전성기를 이끈 엘리자베스 1세의 불세출의 리더의 소개가 인상적이었다. 그 외 소개된 역사적 인물들의 지도자들의 리더십은 현대인들의 뇌리를 스쳐지날 만큼 중요한 가르침이다.

 

우리 나라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대표 위인 이순신의 리더십과 그에 대한 깊이를 알려 주기 위해 그의 유년 시절부터 시련과 삶을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23전 23승이라는 승전 기록은 '해상 전투의 신'이 라 칭할 만큼 존경을 표시한다. 탁월한 전술 뿐 아니라,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한 영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순신 리더십의 특징은 난중일기에 나오는 이순신의 원칙 중심, 프랑스 국민이 신뢰한 나폴레옹처럼 이순신도 군인, 장수를 넘어 선 신뢰받는 리더십,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추구하는 리더십, '신에게 전선이 아직도 12척이 있습니다. 죽을힘으로 막아 지키면 오히려 해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극한의 위기에서도 낙관주의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그리고 칭찬과 보상의 힘이 승리의 역사를 만든 보상과 처벌이 적절히 결합된 리더십, 언제나 등잔밑을 챙기는 숫자경영인 디테일을 중시하는 리더십, 늘 머리를 써서 새로운 것을 개척해 나가는 창조경영 리더십, 불패의 브랜드 리더십과 시련을 겪으면서 준비된 대기만성형 리더십, 끝까지 책임완수의 모범을 보인 솔선수범의 리더십, 애국정신, 애민정신, 정의정신, 극기정신, 기록정신을 끝까지 고수한 그의 철학과 위기가 닥쳤을 때 능력을 발휘해 이를 극복하는 참다운 리더십으로 23전 23승이라는 불멸의 이순신, 리더십의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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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년이여, 요리하라!

책속의 미래 2017. 9. 15. 15:21

 

요리는 꼭 여자들만 해야하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아들이 둘인 우리 집에서는 바쁜 엄마와 아빠를 대신하여 부엌에서 간단한 요리로 끼니를 해결한다.라면끓이는 것은 기본이고, 제일 마지막으로 밥을 먹었으면 다른 가족을 위하여 밥을 앉혀야 하는 우리집만의 식사법을 따라야 한다. 그래서인지 서스럼없이 아들 둘은 부엌에서 요리를 즐겨한다. 요리에 대한 호기심이 일어나면 엄마에게 물어서 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찾아서 한다. 또, 나름대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평범하고 간단한 요리도 근사하게 만들어 가족을 놀라게 할 때도 있다. 요즘, 요리 프로가 텔레비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쉐프들의 인기도 상당히올라가 장차, 미래의 꿈이 요리사인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냉장고에서 쉽게 꺼내어 요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소개하여 흥미를 이끌어 내었다. 호애박전은 제철 음식이기도 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추전이나, 파전까지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누구나 요리에 대한 추억거리도 가지고 살아간다. 예전에 우리 엄마는 운동회때나 소풍갈 때,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을 손수 싸주셨다. 급식을 하기 전이니, 도시락반찬도 손수 만드신 밑반찬으로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나눠 먹었다. 물론, 위에 계란 프라이로 덮인 날이면 기분이 제일 좋았던 추억도 있다. 지금은 풍족하여 김밥도 쉽게 사서 먹고. 프라이도 귀하지도 않아 예사로 여기지만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열한가지 음식은 가끔씩 아빠랑 부엌에서 함께하기도 좋은 요리들이다. 아빠표 김치볶음밥에 대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살아가기 위해 먹는다? 먹기위해 살아 간다? 살아가는 일 중에 먹는 일도 중요하다보니, 맛있는 음식에 대한 식욕은 참기 힘든 기본적인 욕구이다. 여행중에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 가서 입맛을 채우는 것도 여행의 별미다. 그만큼 요리는 남녀 구분없이 이제 실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빠들이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부엌에서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이 당연하게 와 닿는다.

   

식구란 밥을 같이 먹는 소중한 가족이다.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한다는 일 자체가 중요하고, 요리를 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면, 갖가지 양념에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솜씨맛이 가미되어 형언할 수 없는 맛있는 요리가 탄생할 것이다. 소중한 이를 위해 만들어 나누는 따뜻한 정과 풍성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이 땅의 소년들이 스스로 한 그릇의 음식을 만들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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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어린이가 묻고 할아버지가 답하는 백문 백답

책속의 미래 2017. 9. 15. 15:13

 

어린이가 묻고 할아버지가 답하는 백문 백답


 

 

   이 책은 어린이의 천심에서 나온 질문과 천심을 보는 혜안으로 답을 적은 글이다.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한 번쯤 들어본 질문들이

 

나온다. 머뭇거리며 답을 못해준 경우도 있을 것이고, 과학적 지식의 바탕과 일반 상식으로 답을 해주는 정도였을 것이다.

 

순진한 아이들의 질문은 단순한 것같지만, 사실은 지고지순한 우리 인간 의식의 절정에 가 닿고 있기 때문에 혜안으로 보는 지혜가 아니면

 

산성할아버지처럼 답을 말해줄 수 있을까?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함을 그림자의 교훈, 인과응보로 답해 주신 것부터 시작하여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는 일체 생명들이 갖고 있는

 

영혼이 우리 모두의 마음의 빛인 정신(精神)이라는 것,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전생을 알려면 정신수양을 통해 홀연히 나타나는

 

밝은 각성의 빛속에 수만 생을 살아온 과거 전생이 환하게 드러나 보인다니 생활 속에서 참선으로 몸과 마음을 닦아야 하겠다.

 

우리가 잘못을 하면 반드시 참회해야 한다. 나쁜 말이나 나쁜 행동을 세 번 이상 거듭하게 되면 곧 습관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무심코 하는 거짓말과 허망한 말의 업보이야기가 석가 세존과 아난의 이야기에서 나와 있다. 요즘 아이들 의 문제점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아이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나쁜 습관을 어른들이 따끔하게 나무라지 않는 다는

 

사실에 난감한 적이 많았다. 어린 아이가 뭘 알겠느냐고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다고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거짓말과 잘못된 행동을

 

덮고 두둔하는 걸 보고, 부모의 교육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의 답은 모든 학문은 온 인류의 약속언어이기 때문이고, 인간 세상을 제대로 살자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도인들은 제 3의 눈을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눈과 눈 사이 미간에다 붉은 점을 찍고 다니는데 그 점이 양면을 보는

 

진리의 눈을 상징한다는 것. 두개의 눈으로 보는 일반인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산다고 한다. 제 3의 눈은 눈을 감고도 보인다니 놀랍다.

 

행복이 무엇이냐구요? 소녀처럼 희망도 절마도 다 버린 하얀 마음이 행복이라는 사실은 철학적이긴 하지만, 답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열세 살 초등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자연환경이우리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하늘에 태양과 지구와 달과 별이 없었더라면 온 인류는 본래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태양을 닮은 사람의 머리와 지구를 닮은 몸과 달을 닮은 얼굴과 별을 닮은 반짝거리는 의식이 우리의 몸에 생길 수가 없었기 때문이며,

 

이 땅에 높고 낮은 산과 개천, 강하와 바다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몸에 관절과 강과 같은 혈관과 개천과 같은 모세혈관이 생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주 대자연의 환경은  곧 나의 모든 것이라는 것, 나의 몸이요 나의 생명이므로 우주 대자연의 환경은 곧 나입니다.

 

그 무엇도 자연의 환경과 잠시라도 뗄 수가 없는 관계이므로 오로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있음과 같습니다. 자연과 나는 일심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내 몸처럼 아끼고 보살펴야만 합니다....P94

 

 

 

  질문에 대한 답은 철학과 종교를 기초로 하여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당장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힘들수도 있지만,

 

질문을 던졌을 때,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는 이야기형식으로 읽어가면 아이들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을 것같다.

 

그리고. 이 책은 어른이 먼저 읽은 후에, 아이와 다시 읽어보기에 좋을 듯하며, 두고 두고 질문을 하는 아이와 찾아보며 읽어나가는 것도

 

좋은 책이다.

 

답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읽으면서 내내 생각을 하였다.

 

산성할아버지는 난해하더라도 애써 꼭 읽어두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훗날에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 우리의 가슴에서 행복이 일어날거라는 친절한 기원까지 담아서

 

삶의 향기를 전해주심을 감사드리고 싶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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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초등생을위한 맨처음 근현대사

책속의 미래 2017. 9. 12. 12:58

 

맨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쉽고 재미있어야 할 겁니다. 그래야 한국사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겠죠? 맨처음 한국사라면 학습만화도 좋을 것이고 스토리텔링 역사동화도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휴먼어린이 출판사의 학습만화가 끌립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사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아요. 한국사를 다시 정리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전에 휴먼어린이 출판사의 『어린이들의 한국사』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1』을 읽었어요. 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쓰려는 노력이 돋보였던 출판사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이번엔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 1』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인 정우와 역사 선생님인 정우 아빠가 19세기 조선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정우와 아빠는 역사여행 중에 외계인을 만나기도 하고,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기도 해요.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체험을 통한 느낌과 문제점까지도 제기한답니다.

 

정우는 TV를 보다가 일본군 위안부의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힘이 부족해서 나라를 빼앗겼다며 속상해하는 정우에게 아빠는 150년 전의 제국주의가 아시아를 휩쓸던 상황을 이야기 해 줍니다. 서양이 동양을 침략하던 상황을 말이죠. 아편을 사 주지 않는다고 청을 침략하던 영국, 천주교를 탄압한다고 베트남을 식민지로 만들던 프랑스, 물건을 팔기 위해 일본을 침략했던 미국 등 서양의 동양 침략이 극에 달한 시기였음을 설명해 줍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 정우와 아빠는 자연스럽게 조선이 열강에 굴욕적으로 문호 개방을 하던 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시절 역사책에서 보던 것들을 체험하며 분노하기도 하고, 천주교를 박해하는 장면을 보면서 지도자들의 이기주의와 무지에 한탄합니다. 고종의 즉위와 흥성대원군의 쇄국정치도 직접 눈으로 보며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쳐들어 온 프랑스와의 전쟁, 미국과의 관계에서 배운 그대로 조선과 강제 조약을 맺는 일본, 개화파와 수구파의 대립, 탐관오리들의 약탈에 항의하며 나라를 바로 세우자며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 명성황후의 피살, 대한 제국이 되면서 일본에 외교권을 바뀌는 혼란기의 근대사 여행이랍니다. 물론 생각 있는 지식인들의 학교 세우기, 목숨을 바친 독립 운동, 교육과 계몽운동의 열기 등 다시 일어서려는 열정에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는 역사여행이랍니다.

 

동학농민 운동을 주도하다가 서울로 압송되는 전봉준의 사진은 왜 이리 속상한지요. 천인에 대한 차별 중단을 외치고 능력에 따른 인재 등용을 외치던 전봉준의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히 들려오는 듯합니다. 갑질 사회에 대한 경고,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 갈수록 벌어지는 빈부격차에 대해 전봉준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기도 해요.

     

가장 가슴 아프면서도 고맙고 자랑스러운 인물은 역시 안중근 의사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가장 통쾌하면서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젊은 나이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한의 존재를 알리려 했던 순국의 정신을 보며 뜨끔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겠죠.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국 근대사를 접하다 보면 가슴이 무겁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학습만화를 중심으로 보충 자료와 사진까지 있기에 매우 알찹니다. 어른이 봐도 흥미롭고 유익한 한국사랍니다. 2편에서는 식민지 시대인데요.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큽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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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책] 책이 밥먹여 줄까?

책속의 미래 2017. 9. 9. 10:03

 


책이 밥먹여 줄까?  

책만큼 먹고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것도 많지 않다.

왜냐하면 현대는 지식사회이니까.

아는 것같고 먹고 사는 사회이지 힘으로 먹고 사는 사회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얼마나 잘 알고, 그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는

먹고 사는 데 아주 긴요하다. 일단 어디든지 들어가려면 시험을 치루어야 한다.

큰 회사는 큰 회사대로, 작은 회사는 작은 회사대로 업무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데,

그런 게 다 시험을 통해서이다.

시험은 국어, 영어, 수학처럼 교과서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상식이나 논문같은 것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문제들이다.

결국 내가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것을 알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이런 문제들은 대체로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에 따라 답안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직장 생활을 하건, 내 사업을 하건 간에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자.

그런 끝일까? 오히려 그 때가 비로소 인생의 시작이다.

부모님의 도움없이 내 스스로 세상을 버텨야 한다.

이 때부터가 내 실력이다. 그런데 실력은 살아가면서 쌓아가는 것이다.

세상은 변하는 데 학교다닐 때의 지식으로는 감당할 수없다.

게다가 실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업무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포괄적인 것도 포함된다.

그리고 그걸 몸으로 나타내는 것이 사회성과 리더십이다.

그리고 자기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 지를 은근히 드러내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남들이 내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지 알 수있다.

대표적으로 대우증권의 홍성국부사장을 보자.

그는 새벽 7시에 출근하여 전 세계의 경제.경영을 분석하여

국내의 주요 고객에 정보를 배포하는 바쁜 와중에도 책을 5-6권을 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자기 분야와 세계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지 알게 되었다.

증권분야에서 홍성국하면 증권맨 이상의 미래학의 선구자로도 알아준다.

그리고 그는 부사장까지 승진했다.

책은 확실히 밥먹고 사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 무역 책쓰는 홍사장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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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미나]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속의 미래 2017. 9. 9. 09:35

"책에서 당신의 비전을 찾아보세요" 
 [인터뷰] 북세미나닷컴 이동우 대표  

 

 
 
▲ 북세미나닷컴의 이동우대표 
ⓒ김귀자
-책 사랑이 유별난데,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은 한사람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전달해주는 매체다. 책읽기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 한 권서 시작된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책 선별기준은 무엇인가?
 "자기가 책을 썼을 것, 시류를 크게 타지 않을 것, 사행성을 두지 않을 것. 그러나 기획자가 믿을 만하면 바로 선정하기도 한다.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가?' 그거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시각이 많이 들어갔고, 앞으론 교보문고와 함께 '선정위원회'를 만들어서 선택할 것이다. 많이 알려진 만큼 공식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큰 색깔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무료인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도대체 수익률은 어떻게 올리나?
 "주로 북 세미나를 통해 만들어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올린다. 잘 운영되고 있으니, 걱정은 그만하시라."

-독자와 저자를 이어주는 세미나는 많다. 이를 넘어서는 북세미나닷컴 만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꾸준히 노력하는 것. 이게 차별성이자 자신감이다. 세상에 선을 끼치는 행위를 하는 이상 성공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한다는 자신감.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이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일단 북 세미나는 계속 할 것이고, 기업 등으로 '찾아가는 북 세미나'를 할 계획이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책에서 나의 비전을 찾다'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살기 어렵고, 앞날을 보장하기 힘든 시대에 '자기 비전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대학과 기업에서 20여 차례 특강을 했는데 반응이 괜찮다. 올해 말에 첫 책이 나올 것이다."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재밌는 게 너무 많은 세상이다. 그러나 재밌는 것만 찾다보면, 자기의 설 땅이 없어지고 일이 없어진다.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 습성이 짙다. 코앞에 있는 세상만을 생각한다. 넓은 세상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놀기를 싫어하는 이는 일하기도 싫어한다. 제대로 놀고, 제대로 일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그건 책에서 구할 수밖에 없다." / 김귀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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