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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한국어교실'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18.02.06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한 속담퀴즈
  • 2018.01.19 [한국어 교실]한글 맞춤법, 잘하고 계신가요 1
  • 2017.12.18 [한국어교실] 아름다운 우리말 보존캠페인
  • 2017.12.14 [한국어 교실 ]예쁜 우리말,'별,'비',잠,눈,바람에대한 예쁜말
  • 2017.12.08 [한국어교실] 아름다운 우리말 순우리말
  • 2017.12.08 숫자와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
  • 2017.12.07 [한국어 교실]생활속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예방
  • 2017.12.06 [한국어 교실]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0가지
  • 2017.12.05 [한국어교실] 고사성어 - 天井不知(천정부지) 鐵中錚錚(철중쟁쟁)고사성어 - 天井不知(천정부지) 鐵中錚錚(철중쟁쟁)
  • 2017.09.16 [국어사랑]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한 속담퀴즈

한국어/한국어교실 2018. 2. 6. 18:41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한 속담퀴즈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져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으로

내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 보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우리나라 속담 모음 퀴즈로 만나요

어휘력도 늘고 재미도 있고 일석 이조 랍니다

 

 

 

 

 

 

1. 아무리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2.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3.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4. 나중 사람을 겪어 봄으로써

먼저 사람이 좋은 줄을 알게 된다는 말

=> 구관이 명관이다

 

5.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까

 


6.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7. 무슨 일에라도 반드시 둘러댈 핑계가 있음을 이르는 말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8. 싫은 일을 억지로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며 겨자 먹기

 

 


9.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10. 자기의 부담을 덜려고 하다가 다른 일까지도

맡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11.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12. 어떤 시련을 겪은 뒤에 더 강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13. 겉모양은 보잘것 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14.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15. 서로 격이 어울리는 것끼리 짝이 되었을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 그 나물에 그 밥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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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한국어 교실]한글 맞춤법, 잘하고 계신가요

한국어/한국어교실 2018. 1. 19. 11:59


한글 맞춤법,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글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것 같아요
영어는 문법을 배우면서도 정작 한글은 별로 신경안쓰고
저처럼 말이죠 저도 사실 많이 틀리는 경우가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간나는 대로 배울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맞춤법에 관하여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오늘 부터 매일 조금씩 학습을 해보려고 해요

맞춤법 검사기 한번 사용해 볼까요

 아래는 네이버에서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검색만 하셔도 아래와 같이 나타나므로 곧바로 상용가능하죠

 

 

 

위 이미지가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맞춤법 검사기 입니다.
 
다들 어릴때 받아쓰기 시험도 보고 하지만 요즘 다들 비속어에
 
한글을 사용을 하면서 너무나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또한 다르게 사용하는데 그것이 맞는 것인줄 알고 계시는 줄 알 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맞춤법 검사기라는게 나와서 틀릴 염려가 없겠네요
 
이력서 낼때나 번역기를 사용할때 한번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다른 맞춤법 검사기 입니다.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 바로가기

http://speller.cs.pusan.ac.kr/

 

 

 글자를 입력하고 검사하기를 누르면 잘못된 글자를 보여주며 고칠 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네요
 
어린 아이들 한글 공부 할때도 활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익한 툴 많이 사랑해 주시고 한글 맞춤법이 up 되시길 바라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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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실] 아름다운 우리말 보존캠페인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18. 11:45

저녁과 관련된 우리말

 

'저녁'은 '져믈녁' 또는 '졈글녁'의 준말 형태가 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져믈다'와 '졈글다'는 '저물다'의 옛말로, '해가 져서 날이 어두워지다,
한 해가 다 가다'라는 뜻입니다.

'져믈다, 졈글다'의 어근 '져믈-, 졈글-'에, '어떤 때의 무렵'이라는 뜻을 가진 명사
'녁'이 붙은 말이 '저녁'입니다.

져믈+녁, 졈글+녁 → 저녁.


거미 - 어스름.
나조ㅎ - '저녁'의 옛말.
나죄 - '저녁'의 옛말.
나죗해 - 석양.
다저녁때 - 저녁이 다 된 때.
땅거미 - 해가 진 뒤, 컴컴해질 때까지의 어스레한 동안.
살어둠 - 살짝 깃들기 시작한 어둠.
애저녁 - 초저녁.
어둑살 - 땅거미.(방언)
어스름 - 새벽이나 저녁의 어스레한 때.
어슬녘 : 어슬어슬한 새벽 무렵이나 저녁 무렵.(옛말)
어슬막 : 초저녁.(옛말)


저녁나절 - 해지기 전의 한동안.
저녁녘 - 저녁 무렵.
저녁노을 - 해가 질 때의 노을.
저녁때 - 해가 질 무렵.
저물녘 - 날이 저물 무렵.
초저녁 - 날이 어두워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해거름 - 해가 질 무렵.
해거름판 - 해가 질 무렵(방언).
해넘이 - 해가 막 넘어가는 무렵.
해어름 - '해거름'의 방언.
해어스름 - 해가 지고 어둑어둑할 무렵.
해름 - '해거름'의 준말.
이내 - 해 질 무렵에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낙양(落陽) - 해가 질 무렵.
낙조(落照) - 해질 무렵. 지는 해 주위로 퍼지는 붉은빛.
만양(晩陽) - 해가 질 무렵.
만조(晩照) - 저녁에 지는 해.
만하(晩霞) - 저녁노을. 해질 무렵에 끼는 안개.
만휘(晩暉) - 서녘에서 마지막 빛나는 해.
몽범(蒙汎) - 해가 지는 곳.
박모(薄暮) - 해가 진 뒤로 컴컴하기 전까지의 어스레한 동안.
박야(薄夜) - 해가 진 뒤의 어스레한 동안.
사양(斜陽) -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진 때. 기울어 가는 햇빛.
사조(斜照) - 져 가는 해.
석각(夕刻) - 해가 질 무렵. 저녁 때
석양(夕陽) - 저녁 해. 저녁나절.
석양녘 - 해질 무렵.
석월(夕月) - 저녁달.


석음(夕陰) - 해가 진 뒤의 어슴푸레한 때. 땅거미.
석일(夕日) - 저녁 해. 저녁나절.
석조(夕照) - 저녁 햇살.
석하(夕霞) - 해질 무렵의 안개. 저녁노을.
석휘(夕暉) - 저녁때의 햇빛. 또는 저녁때의 저무는 해.
여휘(餘暉) - 저녁에 지는 햇빛.
일모(日暮) - 날이 저물 무렵. 날이 저무는 일.
일몰(日沒) - 해가 지는 일. 해넘이.
일입(日入) - 해넘이.
일진(日盡) - 해가 넘어가 하루가 다함.
잔양(殘陽) - 저녁 무렵의 기우는 햇볕.
잔일(殘日) - 저녁 무렵의 기우는 해. 남은 생애.
잔조(殘照) - 저녁노을.
적하(赤霞) - 저녁노을.
측일(仄日) - 기울어진 해.
함지(咸池) - 해가 진다고 하는 서쪽의 큰 못.
황혼(黃昏) - 해가 지고 어둑어둑할 때.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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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실 ]예쁜 우리말,'별,'비',잠,눈,바람에대한 예쁜말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14. 12:17

 

예쁜 우리말 

 

‘별’에 대한 우리말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

 

개밥바라기, 어둠별 - 저녁 무렵 서쪽하늘 보이는 금성.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별똥돌 - 지구에 떨어진 운석

 

별무리 - 무더기로 보이는 많은 별들

 

붙박이별 - 항성

 

닻별 - 카시오페아 별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 별

 

짚신할아버지(짚신할아비) - 견우성

 

짚신할머니(짚신할미) - 직녀성

 

좀생이 - 플레이아데스

 

말굽별 -왕관자리

 

미리내 - 은하수

 

살차다 - 혜성의 꼬리 빛이 세차다

 

   

‘구름’에 대한 우리말

 

   

꽃구름 - 여러 가지 빛을 띤 아름다운 구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삿갓구름 - 외따로 떨어진 산봉우리의 꼭대기 부근에 걸려 있는 삿갓 모양의 구름.

 

열구름 - 바람에 밀려 지나가는 구름.

 

구름결 - 옅고 고운 구름의 결.

 

구름바다 - 비행기나 산꼭대기 등 높은 곳에서 보이는, 눈 아래에 넓게 깔린 구름.

 

구름발 - 길게 퍼져 있거나 뻗어 있는 구름 덩어리.

 

구름밭 -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았을 때, 넓게 퍼진 밭이랑 같은 구름장.

 

구름장 - 구름의 덩이.

 

거먹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

 

뭉게구름 - 밑은 평평하고 꼭대기는 둥글어서 솜뭉치처럼 뭉실뭉실한 구름.

 

비늘구름 - 물고기의 비늘 모양으로 하늘 높이 열을 지어 널리 퍼져있는 구름.

 

새털구름 - 상층운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새털처럼 보이는 구름.

 

실구름 - 실 같은 구름.

 

위턱구름 - 6천~1만3천 미터 사이의 상공에 생겨서 햇무리나 달무리를 이루는 구름

 

밑턱구름 - 지상 2km 이내의 공중에 있는 구름.

 

    

‘비’에 대한 우리말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싸락비 - 싸라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리비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찬비 - 차가운 비.

 

밤비 - 밤에 내리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웃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비 - 모를 다 낼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복비 - 복된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비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일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에 대한 우리말

 

  

단잠 - 깊이 달게 자는 잠.

 

선잠 - 잠이 깊이 들지 못하고 충분히 자지 못한 잠.

 

노루잠 - 자주 깨어나는 잠. (노루가 적을 경계 하면서 자는 모습을 빗댐)

 

멍석잠 - 너무 피곤하여서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갈치잠 - 비좁은 곳에서 갈치처럼 납작하게 모로 세워 자는 잠.

 

낮잠 - 낮에 잠깐 자는 잠을 이르는 말.

 

초저녁잠 - 아주 일찍 초저녁에 드는 잠을 이르는 말.

 

새벽잠 - 새벽녘에 잠이 드는 것을 이르는 말.

 

늦잠 - 아침 늦도록 자는 잠을 이르는 말.

 

밤잠 - 밤에 자는 잠을 이르는 말.

 

토막잠 - 앉은 채 잠시 눈을 붙이는 잠

 

헛잠 - ①거짓으로 자는 체하는 잠. ②잔 둥 만 둥 한 잠.

 

겉잠 - 눈만 감고 자는 체 하는 것을 이르는 말.

 

풋잠 - 잠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깊이 들지 않은 잠.

 

개잠 - ①개처럼 머리와 팔다리를 오그리고 옆으로 누워 자는 잠. ②개가 깊이 잠들지 않듯이, 깊이 자지 못하고 설치는 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끼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새우잠 - 새우처럼 구부려 자는 잠.

 

꽃잠 - 신랑 신부가 첫날밤에 자는 잠.

 

나비잠 - 갓난아기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달’에 대한 우리말

 

달님 - 달을 인격화하여 높여 이르는 말.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둘린 구름.

 

보름달 - 음력 보름날에 뜨는 둥근 달.

 

초승달 - 음력으로 초승에 돋는 달.

 

온달 - 음력 보름달.

 

지새는 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달.

 

그믐달 - 음력으로 매월 그믐께 돋는 달.(초승달의 반대)

 

반달 - 반원형의 달.

 

달빛 - 월광.

 

동산달 - 동산 위에 떠오른 달.

 

 

걸음의 종류

 

갈지자걸음 : 몸이 좌우로 쓰러질 듯 비틀대며 걷는 걸음

 

게걸음 : 게처럼 옆으로 걷는 걸음

 

까치걸음 : 두 발을 모아서 뛰는 종종걸음

 

잔걸음 : 발걸음을 작게 자주 떼면서 걷는 걸음

 

종종걸음 : 발을 가까이 자주 떼며 급히 걷는 걸음

 

 

눈의 종류

 

가루눈 : 가루 모양으로 내리는 눈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들이 모르게 내린 눈

 

마른눈 : 비가 섞이지 않고 내리는 눈

 

묵은눈 : 쌓인 눈이 오랫동안 녹지 아니하고 얼음처럼 된 것

 

발등눈 : 발등까지 빠질 정도로 비교적 많이 내린 눈

 

사태눈 : 사태로 무너져 내리는 눈

 

서설 : 상서로운 눈

 

쇠눈 : 쌓이고 다져져서 잘 녹지 않는 눈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상태 그대로의 깨끗한 눈

 

싸라기눈 :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눈

 

자국눈 : 겨우 발자국이 날 만큼 적게 내린 눈

 

잔설 : 녹다 남은 눈

 

포슬눈 : 가늘고 성기게 내리는 눈

 

풋눈 : 초겨울에 들어서 조금 내린 눈

 

함박눈 :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눈썹의 종류

 

겉눈썹 : 눈두덩 위에 난 눈썹. '속눈썹'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꾀꼬리눈썹 : 약간 노르스름한 빛을 띠는 눈썹

 

반달눈썹 : 반달 모양으로 생긴 눈썹

 

버들눈썹 : 가늘고 긴 눈썹

 

범눈썹 : 범의눈썹이라는 뜻으로, 굵고 곱게 수북이 난 눈썹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눈썹 : 눈시울에 난 털

 

용눈썹 : 양쪽 끝이 길게 치올라가는 모양의 눈썹

 

 

바람의 종류

 

강바람 : 비는 내리지 아니하고 심하게 부는 바람

 

갯바람 :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꽁무늬바람 :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꽃바람 :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봄바람

 

된바람 : 매섭게 부는 바람

 

문바람 : 문이나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물바람 : 강이나 바다 따위의 물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

 

살바람 : 좁은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찬 바람

 

왜바람 :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칼바람 : 몹시 매섭고 독한 바람

 

 

볕의 종류

 

돋을볕 :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

 

낮볕 : 대낮에 쬐는 햇볕

 

저녁볕 : 저녁때의 햇볕

 

석양볕 : 저녁 무렵의 햇볕

 

여우볕 : 비나 눈이 오는 날 잠깐 났다가 숨어 버리는 볕

 

하룻볕 : 하루 동안 쬐는 햇볕

 

햇볕 :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

 

 

비의 종류

 

는개 :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이슬비 :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는개보다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늘다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설명이....-_-;)

 

실비 : 실같이 가늘게 내리는 비

 

색시비 : 새색시처럼 수줍은 듯 소리 없이 내리는 비

 

보슬비 : 바람이 없는 날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내리는 비. 작달비

 

 

추위의 종류

 

강추위 : 눈도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으면서 몹시 매운 추위

 

눈이 오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심한 추위

 

꽃샘추위 :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의 추위

 

늦추위 : 제철보다 늦게 드는 추위, 또는 겨울이 다 가도록 가시지 아니하는 추위

 

손돌이추위 : 음력 10월 20일 무렵의 심한 추위

 

장대추위 : 오랫동안 내리 계속되는 심한 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추위 : 한창 심한 추위

 

 

*"꽃"으로 시작하는 3글자 단어

 

꽃꼭지, 꽃나무, 꽃달임, 꽃답다, 꽃당혜, 꽃덮이, 꽃등에, 꽃뚜껑, 꽃마차, 꽃맞이, 꽃부리

 

꽃살문 꽃가게 꽃가루 꽃가지 꽃구경 꽃꽂이 꽃나무 꽃놀이 꽃다발 꽃다지 꽃동산 꽃등심

 

꽃망울 꽃무늬 꽃방석 꽃송이 꽃하나 꽃사슴

 

 

*"구름"이 들어가는 단어(2~3글자)

 

구름결, 구름금, 구름문, 구름양, 구름장, 구름판, 구름, 구름꽃, 꽃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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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실] 아름다운 우리말 순우리말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8. 16:00

[한국어교실] 아름다운 우리말  순우리말 

 


‘별’에 대한 우리말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

개밥바라기, 어둠별 - 저녁 무렵 서쪽하늘 보이는 금성.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별똥돌 - 지구에 떨어진 운석

별무리 - 무더기로 보이는 많은 별들

붙박이별 - 항성

닻별 - 카시오페아 별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 별

짚신할아버지(짚신할아비) - 견우성

짚신할머니(짚신할미) - 직녀성

좀생이 - 플레이아데스

말굽별 -왕관자리

미리내 - 은하수

살차다 - 혜성의 꼬리 빛이 세차다

 

‘구름’에 대한 우리말


꽃구름 - 여러 가지 빛을 띤 아름다운 구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삿갓구름 - 외따로 떨어진 산봉우리의 꼭대기 부근에 걸려 있는 삿갓 모양의 구름.

열구름 - 바람에 밀려 지나가는 구름.

구름결 - 옅고 고운 구름의 결.

구름바다 - 비행기나 산꼭대기 등 높은 곳에서 보이는, 눈 아래에 넓게 깔린 구름.

구름발 - 길게 퍼져 있거나 뻗어 있는 구름 덩어리.

구름밭 -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았을 때, 넓게 퍼진 밭이랑 같은 구름장.

구름장 - 구름의 덩이.

거먹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

뭉게구름 - 밑은 평평하고 꼭대기는 둥글어서 솜뭉치처럼 뭉실뭉실한 구름.

비늘구름 - 물고기의 비늘 모양으로 하늘 높이 열을 지어 널리 퍼져있는 구름.

새털구름 - 상층운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새털처럼 보이는 구름.

실구름 - 실 같은 구름.

위턱구름 - 6천~1만3천 미터 사이의 상공에 생겨서 햇무리나 달무리를 이루는 구름

밑턱구름 - 지상 2km 이내의 공중에 있는 구름.

 


‘비’에 대한 우리말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싸락비 - 싸라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리비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찬비 - 차가운 비.

밤비 - 밤에 내리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웃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비 - 모를 다 낼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복비 - 복된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비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일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에 대한 우리말

 


단잠 - 깊이 달게 자는 잠.

선잠 - 잠이 깊이 들지 못하고 충분히 자지 못한 잠.

노루잠 - 자주 깨어나는 잠. (노루가 적을 경계 하면서 자는 모습을 빗댐)

멍석잠 - 너무 피곤하여서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갈치잠 -  비좁은 곳에서 갈치처럼 납작하게 모로 세워 자는 잠.

낮잠 - 낮에 잠깐 자는 잠을 이르는 말.

초저녁잠 - 아주 일찍 초저녁에 드는 잠을 이르는 말.

새벽잠 - 새벽녘에 잠이 드는 것을 이르는 말.

늦잠 - 아침 늦도록 자는 잠을 이르는 말.

밤잠 - 밤에 자는 잠을 이르는 말.

토막잠 - 앉은 채 잠시 눈을 붙이는 잠

헛잠 - ①거짓으로 자는 체하는 잠. ②잔 둥 만 둥 한 잠.

겉잠 - 눈만 감고 자는 체 하는 것을 이르는 말.

풋잠 - 잠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깊이 들지 않은 잠.

개잠 - ①개처럼 머리와 팔다리를 오그리고 옆으로 누워 자는 잠. ②개가 깊이 잠들지 않듯이, 깊이 자지 못하고 설치는 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끼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새우잠 - 새우처럼 구부려 자는 잠.

꽃잠 - 신랑 신부가 첫날밤에 자는 잠.

나비잠 - 갓난아기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달’에 대한 우리말

 
 
달님 - 달을 인격화하여 높여 이르는 말.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둘린 구름.

보름달 - 음력 보름날에 뜨는 둥근 달.

초승달 - 음력으로 초승에 돋는 달.

온달 - 음력 보름달.

지새는 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달.

그믐달 - 음력으로 매월 그믐께 돋는 달.(초승달의 반대)

반달 - 반원형의 달.

달빛 - 월광.

동산달 - 동산 위에 떠오른 달.
 

 

걸음의 종류

갈지자걸음 : 몸이 좌우로 쓰러질 듯 비틀대며 걷는 걸음

게걸음 : 게처럼 옆으로 걷는 걸음

까치걸음 : 두 발을 모아서 뛰는 종종걸음

잔걸음 : 발걸음을 작게 자주 떼면서 걷는 걸음

종종걸음 : 발을 가까이 자주 떼며 급히 걷는 걸음

 

눈의 종류

가루눈 : 가루 모양으로 내리는 눈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들이 모르게 내린 눈

마른눈 : 비가 섞이지 않고 내리는 눈

묵은눈 : 쌓인 눈이 오랫동안 녹지 아니하고 얼음처럼 된 것

발등눈 : 발등까지 빠질 정도로 비교적 많이 내린 눈

사태눈 : 사태로 무너져 내리는 눈

서설 : 상서로운 눈

쇠눈 : 쌓이고 다져져서 잘 녹지 않는 눈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상태 그대로의 깨끗한 눈

싸라기눈 :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눈

자국눈 : 겨우 발자국이 날 만큼 적게 내린 눈

잔설 : 녹다 남은 눈

포슬눈 : 가늘고 성기게 내리는 눈

풋눈 : 초겨울에 들어서 조금 내린 눈

함박눈 :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눈썹의 종류

겉눈썹 : 눈두덩 위에 난 눈썹. '속눈썹'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꾀꼬리눈썹 : 약간 노르스름한 빛을 띠는 눈썹

반달눈썹 : 반달 모양으로 생긴 눈썹

버들눈썹 : 가늘고 긴 눈썹

범눈썹 : 범의눈썹이라는 뜻으로, 굵고 곱게 수북이 난 눈썹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눈썹 : 눈시울에 난 털

용눈썹 : 양쪽 끝이 길게 치올라가는 모양의 눈썹

 

바람의 종류

강바람 : 비는 내리지 아니하고 심하게 부는 바람

갯바람 :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꽁무늬바람 :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꽃바람 :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봄바람

된바람 : 매섭게 부는 바람

문바람 : 문이나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물바람 : 강이나 바다 따위의 물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

살바람 : 좁은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찬 바람

왜바람 :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칼바람 : 몹시 매섭고 독한 바람

 

볕의 종류

돋을볕 :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

낮볕 : 대낮에 쬐는 햇볕

저녁볕 : 저녁때의 햇볕

석양볕 : 저녁 무렵의 햇볕

여우볕 : 비나 눈이 오는 날 잠깐 났다가 숨어 버리는 볕

하룻볕 : 하루 동안 쬐는 햇볕

햇볕 :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

 

비의 종류

는개 :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이슬비 :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는개보다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늘다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설명이....-_-;)

실비 : 실같이 가늘게 내리는 비

색시비 : 새색시처럼 수줍은 듯 소리 없이 내리는 비

보슬비 : 바람이 없는 날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내리는 비. 작달비

 

추위의 종류

강추위 : 눈도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으면서 몹시 매운 추위

           눈이 오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심한 추위

꽃샘추위 :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의 추위

늦추위 : 제철보다 늦게 드는 추위, 또는 겨울이 다 가도록 가시지 아니하는 추위

손돌이추위 : 음력 10월 20일 무렵의 심한 추위

장대추위 : 오랫동안 내리 계속되는 심한 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추위 : 한창 심한 추위

 

*"꽃"으로 시작하는 3글자 단어

꽃꼭지, 꽃나무, 꽃달임, 꽃답다, 꽃당혜, 꽃덮이, 꽃등에, 꽃뚜껑, 꽃마차, 꽃맞이, 꽃부리

꽃살문 꽃가게 꽃가루 꽃가지 꽃구경 꽃꽂이 꽃나무 꽃놀이 꽃다발 꽃다지 꽃동산 꽃등심

꽃망울 꽃무늬 꽃방석 꽃송이 꽃하나 꽃사슴

 

*"구름"이 들어가는 단어(2~3글자)

구름결, 구름금, 구름문, 구름양, 구름장, 구름판, 구름, 구름꽃, 꽃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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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8. 15:56


숫자와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갈모: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쓰는, 기름에 결은 종이로 만든 물건.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쪽해진다. *쌈지: 담배 또는 부시 따위를 담는 주머니. 종이, 헝겊, 가죽 따위로 만든다.

갓 : 비웃, 굴비 따위의 10 마리. 고사리, 고비 따위의 10 모숨. *비웃: 식료품인 생선으로서의 청어.

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 개를 이르는 단위.

고리 : 소주 10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꾸러미 : 달걀 10 개를 꾸리어 싼 것. 꾸리어 싼 것을 세는 단위.

담불 : 벼 100 섬을 단위로 이르는 말.

동 :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피륙 50 필, 먹은 10 장, 붓은 10 자루, 무명과 베는 50 필, 백지는 100 권, 조기나 비웃 2000 마리, 새앙은 10 접, 곶감 100 접, 볏짚 100 단, 땅 100 뭇을 가리키는 말.

두름 : 조기, 청어 따위의 생선을 10 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 마리 또는 산나물을 10 모숨 쯤 묶은 것. ? 박용수님의 <우리말 갈래사전,1989>에서는 10 마리라고 되어 있으나 잘못으로 보임.

마장 : 주로 5 리나 10 리가 못 되는 몇 리의 거리를 일컫는 단위.

마지기 : 논밭의 넓이의 단위. 벼나 보리의 씨를 한 말 뿌릴 만한 넓이를 한 마지기라 함.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매 : 젓가락 한 쌍. '한창 구쁘던 때라, 음식을 두 매 한 짝으로 집어 먹는다.' * 두 매 한 짝 : 다섯 손가락을 젓가락 두 매와 한 짝에 비유한 말.* 구쁘다 :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모숨 : 모나 푸성귀처럼 길고 가는 것의 한 줌쯤 되는 분량. 춤.

뭇 : 생선 10 마리, 미역 10 장, 자반 10 개를 이르는 단위.

바리 : 마소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버렁 : [버:렁]으로 버를 길게 발음, 물건이 차지한 둘레나 일의 범위.

벌 : 옷, 그릇 따위의 짝을 이룬 한 덩이를 세는 말.

볼 : 발, 구두 따위의 나비.

섬 : 한 말의 열 갑절.

손 : 고기 두 마리를 이르는 말로 흔히 쓰임. 고등어 한 손

쌈 : 바늘 24개, 금 100 냥쭝을 나타내는 말.

우리 : 기와를 세는 단위. 한 우리는 2000 장.

접 : 과일, 무우, 배추, 마늘 따위의 100 개를 이르는 말.

제 : 탕약 스무 첩, 또는 그만한 분량으로 지은 환약이나 고약의 양.

죽 : 옷, 신, 그릇 따위의 열 개(또는 벌)를 이르는 말.

줌 : 주먹으로 쥘 만한 분량.

채 : 인삼 한 근(대개 750그람)을 일컫는 말. ? 남영신 님의 <우리말 분류사전,1987>에서는 100근이라고 하였으나 현재 쓰고 있는 것을 조사해보면 한 근이 맞음

첩 : 한약을 지어 약봉지에 싼 뭉치를 세는 단위.

켤레 : 신, 버선, 방망이 따위의 둘을 한 벌로 세는 단위.

쾌 : 북어 20 마리, 엽전 10꾸러미, 곧 10냥을 한 단위로 세는 말.

타래 : 실·고삐 같은 것을 감아 틀어 놓은 분량의 단위.

테 : 서려 놓은 실의 묶음을 세는 말.

토리 : 실뭉치를 세는 말.

톳 : 김 100 장씩을 한 묶음으로 세는 단위. ? 박용수님의 <우리말 갈래사전,1989>에서는 40장씩 묶은 묶음의 단위라고 되어있으며 잘못된 것 같음.

한소끔 : 끓는 물 따위의 한 번 끓는 것을 일컫는 말.

참고 : 남영신 님의 '우리말 분류사전', 박용수 님의 '우리말 갈래사전', 최기호 님의 '사전에 없는 토박이말 2400'

 

* 덧붙임 하나 (분류별로) --김슬옹 님 <우리말 산책>에서

   마디 - 매듭과 매듭 사이를 나타내는 단위

    자 = 10 치 = 30.3 센치미터

    푼 = 0.1치

    리 =1,296 자 = 372.38 미터

    평 = 사방 6자평방 = 3.306 평방미터

    반보 = 300평 = 0.1정보

    마장 - 5리나 10리가 못 되는(주로 10가 못 되는)

    마지기 : 한 말의 씨앗을 심을 정도의 넓이(200-300평의 넓이, 밭만을 가리킬 때는 100평)

    되지기 : 논밭 한 마지기의 10분의 1

    갈이 : 소 한 짝으로 하루낮 동안에 갈 수 있는 논밭의 넓이

    대푼쭝 : 한 푼의 무게

    덩저리 : 뭉쳐서 쌓은 물건의 부피.

    부릇 : 무더기로 놓인 물건의 부피.

  < 해물 >

쾌 : 북어 스무 마리를 한 단위로 세는 말.

태 : 나무꼬챙이에 꿴 말린 명태 20 마리

손 : 고등어 따위 생선  2 마리

두름 : 조기, 청어  20마리. 산나물 열 모숨.

톳 : 김 40 장 또는 100 장을 한 묶음으로 묶은 덩이.  김 톳이나 샀다.

   < 농산물 또는 농업 관련 >

강다리 : 쪼갠 장작의 100 개

꾸러미 :짚으로 길게 묶어 사이사이를 동여 맨 달걀 10 개의 단위.

거리 : 가지, 오이  50 개. 반 접.

접 : 감, 마늘 100개

갓 : 말린 식료품의 열 모숨을 한 줄로 엮은 단위. 고사리 한 갓. 굴비 두 갓.

담불 : 벼 100섬.

고리 :소주 열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 일상 생활  >

쌈 : 바늘 24 개

연 : 종이 전지 500장

죽  : 버선이나 그릇 등의 열 벌을 한 단위로 말하는 것. 짚신 한 죽, 미투리 두 죽

제 : 한방약  20 첩

첩 : 한방약  1 봉지

통 : 광목  60 자

필 : 명주 40 자

우리 : 기와 2000장. 울.

  < 복합적인 것 >

동 : 붓이나 먹 10 개, 피륙 50필, 백지 100권, 곶감 100접, 볏짚 100단, 조기와 비웃은 2000마리, 새앙 10접, 땅 100뭇.

뭇 : 장작이나 잎나무를 작게 한 덩이씩 만든 묶음. 생선 10 마리, 미역 10장, 자반 10개, 과세용 토지 열 묶음. * 단으로 묶은 땔나무를 뭇나무라 함.

   < 일반 >

줌 : 한 주먹 양. 한 뭇의 10분의 1 되는 땅. (주로 동글동글한 알갱이를 움킬 때)

춤 : 가늘고 긴 물건의 한 손으로 쥘 만한 분량이나 세는 단위.

움큼 : 손으로 한 줌 움켜 쥔 만큼의 분량. <작은말> 옴큼

술 : 숟가락으로 떠서 헤아릴만한 분량.

  < 옷  >

오리 : 실, 가는 대 같은 것을 세는 단위

땀 : 바느질에서 바늘로 한 번 뜬 눈.

벌 : 옷이나 그릇의 짝을 이룬 단위

채 : 집, 이부 자리를 세는 단위

새 : 피륙의 날을 세는 단위

토리 : 둥글게 실을 감은 뭉치.

타래 : 실이나 고삐를 감아서 틀어 놓은 분량의 단위. 테.

  < 음식,곡식 >

자밤 : 양념이나 나물 같은 것을 손가락 끝으로 집은 정도의 분량

모금 : 물 같은 것을 한번 머금은 량

모태 : 떡판에 놓고 한차례에 칠만한 떡의 분량.

사리 : 국수, 새끼 같은 것을 사리여 놓은 것을 세는 단위

톨 : 밤, 도토리, 마늘 같은 것을 세는 단위.

   < 농업 >

가리 : 곡식, 장작의 한 더미. 삼을 벗긴 한 줌.

단 : 푸성귀, 짚, 땔나무 따위의 한 묶음

자락 : 논밭을 갈아넘긴 골을 세는 단위. 물갈이에서는 두자락이 한두둑이 되고 마른갈이나 밭에서는 네자락이 한두둑이 된다.

잎 : 잎사구, 쇠돈, 가마니 같이 납작한 물건을 세는 단위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남는 반분.

모숨 : 한 줌 안에 드는 가늘고 긴 물건의 수량. 모 한 모숨, 고비나물 한 모숨.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차고 남는 반.

되가웃 : 한 되의 반.

닷곱 : 한 되의 반, 곧 다섯 홉.

홰 : 닭이 홰를 치며 우는 횟수를 세는 말.

조짐 : 쪼갠 장작을 사방 6자로 쌓은 양.

말소수 : 한 말이 조금 더 되는 곡식의 분량.

마투리 : 한 가마니나 한 섬에 차지 못하고 남은 양.

   < 기타 >

가름 :  긴 글의 내용을 나누는 단위. 장

꼭지 : 모숨을 지어 잡아 맨 긴 물건을 세는 단위.

바리 : 마소가 실어나르는 짐을 세는 단위

무지 : 무더기로 쌓여있는 더미를 세는 단위. 돌무지

허리 : 씨름 경기에서 사람을 이겨 낸 수효.

 

* 덧붙임 둘 - 조범섭<cbsf@kpx.or.kr>님 보탬  쉬운 단위

그루: 식물 특히 나무를 세는 단위

달: 30일을 한 단위로 세는 단위

덩이: 작은 덩어리

되: 곡식이나 액체 따위의 분량을 헤아리는 단위

땀: 바느질 할때에 바늘을 한번 뜬 그 눈

말: 곡식이나 액체 따위의 용량의 단위

모: 두부와 묵 따위의 덩이를 세는 단위

송이: 꽃이나 눈, 열매 따위가 따로된 한 덩이

알: 둥근 물건을 세는 단위

자루: 기름한 물건을 세는 단위

장: 무덤을 헤아리는 단위

줄: 사람이나 물건의 늘어선 열을 세는 말 .  푸성귀 따위를 엮어서 묶은 두름을 세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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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실]생활속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예방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7. 09:07

 

[바른말 교실] 생활속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예방

 

 

 

세종대왕님께서 백성들을 위해 눈을 잃으시면서까지 한글창제를 진행하셨죠,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뜻대로 올바른 맞춤법으로 보답해드리는 것이 옳은 마음일 것입니다.

 

먼저 자주쓰는 단어가 어떡게(?), 어떻해(?) 를 많이들 헤깔려 하시는데요~ 헤깔릴 필요 없습니다. 어떡게→어떻게, 어떻해→어떡해 가 맞습니다. 이렇게 뒤에 ㄱ이 온다면 ㅎ밭침이고, ㅎ이 온다면 ㄱ맞침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으로 많이 틀리시는 것이 '일부로'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부'로'가 아니라 일부'러'랍니다. 뭔가 더 자연스럽죠?

 

다음으로 자주 틀리는 맞춤법은 '왠일'과 '웬일'인데요, 이 단어는 유래를 먼저 아시면 이해하기 편하실거에요. '웬'은 '어찌된'을 뜻하시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웬일'이 맞다는 것 아시겠지요? 또 보통 편한사이에는 '임마'라고 부르시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이때는 '인마'가 맞습니다. '이놈아'를 줄인건데요, 이것을 기억하면 앞으로 틀리시지 않겠죠?

 

다음은 '깨끗이'와 '깨끗히'를 많이들 헤깔려하시는데요, 올바른 표현은 '깨끗이'입니다. '-하다'라고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 중에 끝음절 받침이 'ㅅ'으로 끝나는 경우라면 '-이'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음으로 '몇일', '며칠'을 헤깔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며칠'이 맞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은 바로 '기달려' 인데요, '기달려'는 경상북도 사투리의 '기달리다'를 줄인 것이랍니다. '기다려'가 표준어 이니 만큼 꼭 지켜주시길 바랄께요~ 이처럼 요즘에는 대화보다 메신저를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매번 누군가에게 지적을 당하면 기분이 아리송하게 되는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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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실]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0가지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6. 18:00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0가지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배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배기 → 언덕빼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거름 → 걸음)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거치자 → 걷히자)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걷힌 → 거친)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깎듯한 → 깍듯한)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껍질을 → 껍데기를)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껍데기는 → 껍질은)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새끼를 나았다.(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읽든, 먹든 → -던,)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가던지 말던지 → -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뒤돌아보니 → 되--)


51.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되돌아보았다 → 뒤--)
52. 이불이 두텁다.(두텁다 → 두껍다)
53.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두껍다 → 두텁다)
54.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두들기지 → 두드리지)
55.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두드려 → 두들겨)


56.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들어낼 → 드러낼)
57.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드러냈다. → 들어--)
58.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들렸다 → 들렀다)
59.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등살 → 등쌀)
60.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놀러 갔다.(뜨이지 → 띄지)


61.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띄고 → 띠고)
62.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된다.(용돈이라야 → --이래야)
63.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5학년이래야 → --이라야)
64.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어린이로써 → --로서)
65.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죽음으로서 → --로써)


66.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맞혔다 → 마쳤다)
67.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8.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모가지 → 모가치)
69.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모가치 → 모가지)
70.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묻힌다. → 무친다)


71.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무친 → 묻힌)
72.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받친 → 바친)
73.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바치고 → 받치고)
74.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바치고도 → 받히고도)
75. 가은이는 두 살박이다.(두 살박이 → 두 살바기)


76.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점배기 → 점박이)
77.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반듯이 → 반드시)
78.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반드시 → 반듯이)
79.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발개지고 → 발가지고)
80.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발가지고 → 발개지고)


81. 고양이가 새끼를 베어 있었다.(베어 → 배어)
82.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83.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 (배지 → 베지)
84.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벌이고 → 벌리고)
85.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벌린다 → 벌인다)


86.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비고 → 베고)
87. 꽃봉우리가 탐스럽다.(꽃봉우리 → 꽃봉오리)
88.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산봉오리 → 산봉우리)
89.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붙이고 → 부치고)
90.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붙이는 → 부치는)


91.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붙혀졌다 → 부쳐졌다)
92.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부쳤다 → 붙혔다.)
93.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4.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부치는 → 붙이는)
95. 종이에 불을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6.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부치고 → 붙이고)
97.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불고 → 붇고)
98.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9.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100.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비뚜로 : 비뚤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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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12. 5. 17:38

 

고사성어 - 天井不知(천정부지) ~ 鐵中錚錚(철중쟁쟁), 고사성어 - 天井不知(천정부지) ~ 鐵中錚錚(철중쟁쟁)

 
 
의 미
 

天井不知(천정부지)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天助自助(천조자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즉 하늘은 스스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千枝萬葉(천지만엽)
 
일의 갈래가 어수선하게 많음을 일컬음.
 

天眞爛漫(천진난만)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천성 그대로의 순수함.
 

千篇一律(천편일률)
 
① 많은 사물이 변화가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

② 여러 시문의 글귀가 거의 비슷하여 변화가 없음.
 

天下無雙(천하무쌍)
 
천하에서 제일 감.
 

淺學非才(천학비재)
 
학식이 넉넉하지 못하고 재주가 변변치 않음
 

徹頭徹尾(철두철미)
 
처음부터 끝까지 방침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철저히 관철함.
 

鐵石肝腸(철석간장)
 
매우 굳은 지조를 가리키는 말.
 

鐵中錚錚(철중쟁쟁)
 
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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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랑]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한국어/한국어교실 2017. 9. 16. 21:52

 

[국어사랑]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얼마 전, 한 연예인의 한마디 말로 인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배우에게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대답한 것이 화근이었다. 그렇다면 왜 반말 한마디에 모든 국민이 공분하고 화를 냈던 것일까? 이번 기사에서는 올바른 언어 사용에 관해서 다뤄 보겠다.

 

 

먼저, 다룰 부분은 높임말이다. 우리는 평소에 “수고하세요.”라는 표현은 쉽게 들을 수 있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갈 때,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밖으로 나설 때 등, 우리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웃어른에게 “수고하세요.”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다. “수고하세요”라는 표현은 어른에게 ‘일하느라 힘들이고 애쓰세요.”라는 말과 같다. 분명 느끼기에는 높임말이지만, 자세히 보면 높임말이 아닌 경우가“수고하세요.” 외에도 많다.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표현 중에 하나는 저희나라라는 표현이다. 이는 나라 전체를 낮추는 표현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 반드시 말을 할 때는 우리나라라고 표현해야 한다.

 

 

다음으로, 다룰 부분은 비속어이다. 학교 복도에서,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열 마디 중에 한 마디는 비속어가 포함돼있을 정도로 비속어의 사용은 많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이유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는 것일까? 고등학생 43명에게 “청소년들이 비속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물어본 결과, 11명의 학생이 “평소에 자주 쓰다 보니 습관화돼서”라고 답해주었고, 9명의 학생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라는 답변을 주었다. 그 외에는 “어른들의 영향을 받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강해 보이기 위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청소년들은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마지막은, 외국어 남용이다. 충분히 우리나라 말, 한글로 표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런 남용은 대학교 학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디어학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글로벌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등이 있다. 이런 학과의 원래 이름은 외국어가 아니었다. 미디어학부의 본래의 명칭은 언론학부였으며, 산림환경시스템학과는 산림자원학과, 글로벌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는 관광영어통역학과였다. 충분히 국어로 사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계화 시대이기 때문에.” “영어를 쓰면 멋있어 보이니까”라는 이유를 들며 한국어를 등한시한 채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옳지 않은 태도이며, 반드시 고쳐 나가야 할 태도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언어 사용 태도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가져야 할 것은 언어에 대한 관심이다. 국립국어원은 맞춤법, 표준어 제정 등 국어에 대한 규정을 만들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규정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올바른 언어 환경 개선이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들도 욕을 듣고 배울 정도로 좋지 않은 언어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런 환경을 다양한 캠페인과 공익광고 같은 형식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뜻만 통한다고 언어가 아니다. 대화하는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언어가 아닐까?

 

사진 출처:동아일보,네이버캐스트 

15기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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