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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2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 2017.09.05 믿음의 글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성경은 무슨 책입니까?

기타종교 2017. 12. 22. 12:22

성경은 무슨 책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영원한 베스트셀러는 성경일 것입니다.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으로서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데 기초가 되는 책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일반 책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거룩한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쓰셨다는 뜻이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뜻도 됩니다.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예수님께서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성경을 여러 다른 말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①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에서는 “등불”이라 했습니다.
②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에서는 “빛”이라 했습니다.
③벧전 2:2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 게 하려 함이라”에서는 “신령한 젖”이라 했습니다.
④렘 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 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에서는 “생명의 떡, 양식”이라 했습니다.
⑤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 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에서는 “날선 검”이라 했으며,
⑥요 6:68 “시몬 5藥寬?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에서는 “영생의 말씀” 이라 했습니다.
⑦약 1:23-24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 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에서는 “거울”이라 했고,
⑧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에서는 “산 떡” 이라 했습니다.
 이 모두는 성경을 뜻합니다. 이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이 성경은 누가 기록했습니까?

성경이 기록된 때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 1,500여년부터 주님이 태어나신 후 100년까지 약 1,600여 년 동안 기록되어 졌습니다. (B. C 1,500-A. D 100)
또 성경의 저자는 약 40여명 됩니다. 이들은 선지자, 사도들, 의사, 세리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책과 다르게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일컫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을 때는 역시 성령(하나님의 영)의 도우심이 없이 자기 생각대로 읽으면 무슨 뜻인지 잘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글자는 이해가 되어도 마음의 깨달음이 오지 않아 지루한 책이 되고 맙니다. 내용의 의미를 이해 못함으로 성경이 아주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 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기록한 언어는 세 가지입니다. 구약은 히브리어가 대부분이며, 아랍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약은 헬라어로 씌어졌습니다. 구약은 동물의 가죽에 기록하였고 신약은 파피루스라는 초목으로 만들어진 종이에 손으로 써 놓았습니다. 현재 원본은 없고 사본만 발견되어 보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글 개역 성경은 선교사들과 다른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말로 번역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 개역성경은 중국어 성경을 참조하였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래도 비교적 번역이 잘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공동번역, 현대인의 성경, 표준 새번역 등 현대어로 쉽게 번역되어 있어, 우리가 성경을 읽는데 참조하면 큰 유익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지는데, 구약은 앞으로 오실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언한 말씀이고, 신약은 이미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앞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책이 곧 성경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는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구약의 사건이라고 예수와는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예표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없는 신약이 있을 수 없고 신약 없는 구약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말할 때는 항상 구약과 신약을 동시에 말합니다.

성경 내용의 중심사상은 무엇입니까?

성경의 중심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입니다.
죄에 빠진 인간을 예수께서 피 흘려 구원하시는 진리가 성경 첫 권부터 마지막 책까지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그것을 그림자로 보여 주면서 약속하신 말씀이요, 신약은 그것을 성취하신 것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①구원의 도리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구세주와 구원의 길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말씀을 인간들에게 주시는 목적은 이 말씀을 읽고 들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②신자의 생활 원리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님에게와 사람에게 어떻게 행할 것인지에 대한 그 도덕을 알려 참되게 살도록 하기 위하여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구성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합계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구약(39권)
①율법서 (5권)
②역사서 (12권)
③시가서 (5권)
④예언서 (17권)
가. 대예언서 (5권)
나. 소예언서 (12권)

2)신약(27권)
①복음서 (4권)
②역사서 (1권)
③서신서 (21권)
가. 바울서신 (13권) ㄱ.일반(4대)서신(6권)
ㄴ.옥중서신(4권)
ㄷ.목회서신(3권)
나. 공동서신 (7권)
④예언서 (1권)

이와 같은 성경을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성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로서 먼저 신앙의 기준이요, 경전인 성경을 읽고, 배우며, 믿고, 지키며, 그 말씀을 증거 해야 합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듣기 (롬10:17) : 설교
2)읽기 (계 1:3) :성경통독
3)연구 (시 1:1-3) : 성경공부
4)암기 (시 119:9,11) : 성경암송
5)묵상 (시 1:1-3) : 경건의 시간(QT)

 

 

 

 

성경을 읽고 배울 때 올바른 태도는

①순종할 마음으로 읽고 배워야 합니다.
②성령께서 깨닫게 하여 주심을 바라면서 읽고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을 밝게 하여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십니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③성경은 날마다 읽어야 합니다. 우리가 밥을 매 세끼 먹어야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듯이 성경은 영의 양식이므로 매일 먹어야 합니다.
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만약 매일 먹지 않으면 우리의 영적 생활이 피곤하고 믿음이 자라지 않아서 신앙생활 자체가 어렵게 됩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④그리고 성경은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말씀으로 믿으면 구원의 은혜와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켜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 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 니라”
⑤성경은 지켜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하라’는 것이고, 둘째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을 그대로 지키면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 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⑥뿐만 아니라 천국에 가지고 갈 영원한 소유를 장만하게 됩니다.
시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⑦성경을 읽고 깨달아 구원의 도리를 믿게 되었으면 할 일은 성경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 니라”
행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 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그러면 성경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까요?

단계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방법을 자신의 신앙 수준에 맞게 활용하면 훨씬 좋을 것입니다.
첫째, 통독-말씀을 대하는 첫 번째 방법이자 초신자로서의 기본적인 방법은 신구약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그 말씀의 뜻을 깊이 묵상하는 방법이 아니라, 성경을 부담 없이 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이 제대로 되어야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소리를 내어서 읽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정독-눈으로 읽되 말씀을 세밀하게 읽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통독 바로 다음 단계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깨달은 말씀을 통해 내재화 시키는 것입니다. 중요하고 자기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되는 부분에는 줄을 긋고 몇 번씩 반복해서 읽으면서 좀 더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그 말씀에 대한 우리 자신의 응답을 기도로 함께 드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때는 노트를 준비하여 가급적이면 자기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두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셋째, 묵상(Q. T)-이 방법은 일명 Q. T라고도 합니다. Q. T는 영어의 Quiet Time의 머리글자를 따서 부르는 것인데, 글자 그대로의 뜻은 ‘조용한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묵상의 시간’‘하나님과 교제의 시간’또는 ‘침묵의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이 방법은 어떻게 하는가?
이 방법에 대한 교재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생명의 삶, 매일 성경, 광야의 식탁 등)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를 사용하면 손쉽게 할 수 있으며, 교재 없이 바로 성경만 갖고 노트를 준비하여 자신의 계획 하에 할 수도 있습니다. 교재를 사용하던 자신이 성경에서 선택하여 하던 실천 사항을 숙지하고 해야 합니다.
끝으로, 성경을 찾는 법과 보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책에 나오는 큰 숫자는 ‘장’을 나타내고 작은 숫자는 ‘절’을 표시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개역성경에 보면 ㄱ.ㄴ.....등의 자음과 ㅏ,ㅑ,ㅓ,ㅕ....등의 모음 표시는 관주 표시로, 표시내용과 비슷한 뜻과 인용된 성경이 나와 있습니다. 같이 연결하여 찾으면 어려운 뜻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아래의 내용은 마태복음 2장입니다. 여기서 위의 내용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보나 다른 책을 읽다가 성경구절을 표시한 것을 보면 보통 “마 20:18”으로 씁니다. 여기서 ‘마’는 ‘마태복음’의 약자로 책명을 뜻하며, ‘20’은 장수, ‘18’은 절을 표시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앞에 표시되어 있는 약어표를 보고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역성경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 부호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부호도 알아두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홀이름) : 사람이름 표시
?“=”(곁이름) : 장소, 족속, 집단표시
?○ (각설표) : 각 단락이 끝남을 표시
? (음역표) : 원문을 번역할 때 그 해당어가 우리말에 없거나 그 뜻을 알 수 없는 경우
?- (말바꿈표) : 곧, 즉 이라는 뜻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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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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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기타종교 2017. 12. 22. 12:14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교회’란 말의 뜻은 성경의 언어라 할 수 있는 원어로 설명하면 쉽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카할’이라는 단어이고, 희랍어로는 ‘에클레시아’라는 말입니다. ‘카할’이란 말의 뜻은 ‘회중’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왕상 8:13-14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 하여 축복하니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섰더라”
대하 30: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삿 20: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 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앞에 모여 있는 우리를 회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가 주시는 말씀을 듣고 다시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이 분부해 주신 일을 하기 위하여 모인 무리를 의미 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교회라는 말이 앞에 지적한 ‘에클레시아’란 단어가 있고 ‘큐리아콘’이란 말이 있는데 후자의 뜻은 ‘주의 집’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전자의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바울이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 말은 구약의 ‘카할’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단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밖으로 불러냄을 받았다는 것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그를 예배하기 위하여 모인 일정한 조직체를 가진 종교적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엡 5:24-25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 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여기 ‘교회’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은 회중을 의미합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교회를 다른 이름으로 비유하여 설명하기도 합니? 예컨대 ①그리스도의 몸(엡 1:23, 골 1:18, 고전 12:27)으로서 교회의 연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②성령(또는 하나님)의 전이라 칭하여 교회는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으로 불리십니다. 엡 2:21-22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서로 연합하여 지어져 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산들인 신자들이 ‘신령한 집’으로 지어진다고 벧전 2:5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③딤전 3:15에 보면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본질은 무엇인가?

교회에 대한 세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1)로마 천주교회에 의하면, 교회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예배의 모임이 아니라 지상에서 사람의 구원을 취급하는 기관이며, 신의 은사를 맡아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신적기관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정의할 때 “교회는 세례를 받고 같은 신앙을 고백하고, 같은 성례전에 참여하는 모든 성실한 무리들의 모임이다. 그들은 합법적인 성직자의 지배를 받고 지상에서는 한분밖에 없는 한 가견적 교주의 지배를 받는다”

2)동방정통교회는 로마 카톨릭과 비슷하지만 교황일인에게 절대권을 부여하지 않고 교회회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 교회의 회의는 절대 오류를 범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교회를 강조하기 때문에 회중보다는 지상에 일정한 조직체를 가진 유형, 기견 교회를 중시함으로써 성경이 말하는 ‘에클레시아’라는 뜻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3)개신교회의 교회관은 루터나 칼빈은 다같이 교회를 신자들의 공동체(회중)로 이해했습니다. 루터는 교회란 말은 안에 있는 성도의 공동체 또는 회중이라 했으며, 칼빈은 교회를 ‘선택받은 자의 무리’‘입양의 은사의 의해서 신의 자녀가 된 사람들과, 성령의 성화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참 지체가 된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함으로써 회중에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본질은 살아계시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법적으로나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체가 아니라 예수님의 몸 된 지체임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고 성경을 배우며, 주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로 도우면서 노력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요 상호 봉사를 하는 회중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교회의 특징은 무엇인가?

1)교회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거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회의 거룩성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거룩함을 순명하는 데에서 드러나는 것이며, 이는 세상의 죄를 없애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겔 36:22-23)

2)교회는 하나라는 점입니다. 하나라는 뜻은 모이는 목적이 하나요 가지는 신앙이 하나요 믿음의 대상이 하나요 따라서 모든 신자들의 생각이 중심이 동일하다는 뜻에서 하나라는 것입니다. (엡 4:4-6)

3)교회는 보편적 교회의 특징을 갖습니다. 보편적이란 카톨릭이라고도 합니다. 현재 로마 천주교회가 카톨릭이라고 하면 자기들의 교회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카톨릭이란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는 인종, 국적, 신분의 차이가 없이 사람이면 누구나 어디에 있든지 관계없이 다 교인이 될 수 있다는 점과, 기독교의 교리 전체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가르쳐 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에서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4)교회는 사도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교훈과 명령에 따라서 교회를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즉 교회의 기원은 사도들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지닌 교회는 누구에 의해 인도함을 받는가?

교회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1)신언선포예언직의 기능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족장들이나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인간 구속사역에 관한 기록인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만방에 전하라고 했기 때문에 제자들은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 선포된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어디든지 신언이 선포되고 성례전이 합법적으로 집행되는 곳에 교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신언을 선포해야 하며 목사는 신언을 선포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2)성례전 선포의 기능입니다.
예전은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적으로 가지는 은혜 받는 방법입니다. 로마 천주교에서는 신자가 교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려면 7가지 예전에 참가해야 합니다.
세례, 성만찬, 고해, 견진, 결혼, 도유, 안수 등 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세례와 성만찬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자신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믿는 자에게 베푸는 의식입니다.
성만찬은 예수가 우리의 죄인인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위에서 상처를 입으시고 흘리신 피로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구원을 받은 사건을 오늘 내가 이 자리에서 다시 체험하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신자들은 자주 성찬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3)목자직을 감당해야 합니다.
요 21:15-18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 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번째 가 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 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 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 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 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 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양을 치고 먹이는 일로서 성도를 돌보아주고 고쳐주며 일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4)선교의 기능이 있습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 라 하시니라“
요 2:1-1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 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 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 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 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 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 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 서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이런 기능을 가진 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라고 물으면 목사님, 장로님 등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그러면 성경 속에 나타난 교회의 발자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족장시대의 교회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오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구체적인 회중들의 모임은 없었으며 가족단위로 하나님을 경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규적인 예배의식도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불러내심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분시키셨습니다.

2)모세시대
모세시대는 광야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국가공동체가 곧 교회였습니다. 애굽에 있을 때는 애굽의 문화, 경제, 정치의 지배를 받았으나 출애굽 후 성막중심의 생활을 했으나 그들의 종교의식은 중앙 성소에 집중되었습니다. 이때의 교회는 보여주는 교회였습니다.

3)신약시대의 교회
오늘의 교회의 모체는 30년 무렵 오순절 성령을 받은 마가 다락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교회역사는 언제부터인가?

1)카톨릭 교회
1784년 이벽이 이승훈에게 북경 천주당을 찾아가 성직자를 만나고 교리서적을 얻어 올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북경 천주교를 방문한 이승훈은 스스로 세례를 받은 후 많은 교리서적과 성물을 가지고 1784년 봄에 귀국하여 이벽과 함께 전도하며 세례를 주기 시작하였고 이리하여 신앙공동체가 탄생했는데 권철신, 권일신, 정약전, 정약용 형제들, 이단원등이다.
2)개신교 교회


**실 패**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다가

무참하게 실패할지라도

나태하고 소심한 영혼으로

평범하게 살기 보다는 나을 것이다

용기를 다하여 싸웠으나

아무런 갈채가 없을지라도

대의를 위한 모험도 없이

편안한 만족 속에 살기 보다는 나을 것이다

부딪쳐 보고 실패하여 살아가는 나날들이

보다나은 앞날의 초석이 되리니

비록 승리가 내 것이 못된다 할지라도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내 도전의 역사를 배울 것이다


♥중요한 성경낱말 풀이
성경을 읽거나, 또 설교를 듣다보면 자주 쓰이는 낱말들이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것은 중요한 낱말로서, 알아두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아멘(Amen)
'아멘‘이란, 히브리어로 ’진실로 그렇게 되옵소서‘라는 뜻으로 기도의 마지막에 주로 붙이는 동의의 표시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꼭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라는 확인의 뜻이 있으므로 타인이 기도할 때도 아멘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2. 할렐루야(시 113 - 118)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시편에서 거의가 다 처음과 끝에 할렐루야가 들어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3.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으로(마 1:23),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한 사람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4. 샬롬
‘평안, 평가’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인사말입니다. ‘평안하십니까?’라는 의미입니다.(삿 6:24).
6. 여호와 이레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의 필요한 것을 준비해 주시는 채워주십니다(창 22:14).
7. 계시(Revelation)
‘덮어 두었던 것을 벗겨 보여준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완전한 계시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사건입니다(히 1:1-2).
기독교에서는 ①자연계시(자연의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와
②특별계시(예수님, 성경)라는 두 가지 계시가 있습니다.
8. 알파와 오메가(A,Ω)
헬라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말한 것으로 하나님 자신이 처음과 나중이 된다는 뜻입니다(계 1:8, 21:6).
즉,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이 됨을 말합니다.
9. 메시야(Messiah)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며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구약에서는 ‘메시야’라 했고,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라고 쓰여지는데, 이 두 말은 같은 뜻으로, ‘메시야’는 히브리어이고 ‘그리스도’는 헬라어입니다.
10. 보혜사(Counsellor)
'위로자‘, ’도우시는 이‘, ’상담자‘의 뜻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가신 후에 보내주신 성령을 가리킵니다(요 14:16).
복음을 믿게 하고 환난과 핍박을 이기고 참게 하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11. 벧엘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성경에 많이 나오는 땅이름입니다.
12. 중보자
서로 대립되는 두 사람 사이에 서서 서로 원수된 것을 제거해 주고 사랑을 회복, 또 언약의 체결을 위해 도와주고 알선하는 사람입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장이 중보자였으나,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목케 하시는 중보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말입니다(딤전 2:5-6).
13. 중생
‘거듭남’, ‘새로 지음 받은 사람’, ‘새로 태어남’이란 뜻으로,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나 있던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으로 새로운 사람이 된 것을 말합니다. 중생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고후 5:17).
14. 여호와 닛시
‘주는 나의 기’란 뜻입니다(출 17:15-16).
15. 에벤에셀
‘돕는 돌’이란 뜻입니다(삼상 7:12).
16. 여호와 삼마
‘주가 저 곳에 거하신다’라는 뜻입니다(겔 48:35).
17. 셀라
시편에 나오는 말로 ‘올림’이라는 음악 용어입니다(시 76:9).
18. 음부
음부는 하나님과 교통이 단절된 곳으로(시 6:5), 믿지 않은 사람들이 가는 곳을 말합니다. 믿는 사람이 가는 곳은 낙원입니다(눅 16:19-24).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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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좋은말모음 2017. 9. 5. 12:08

 

말라기서 배경/ 말라기1: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해석:

말라기는 '나의 사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말라기는 고유 명사로서 이름이 아니라 보통 명사인 하나님의 사자라고 해석하는 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라기가 저자인 것은 분명합니다. 저술 시기는 분명히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한 이후입니다.

에스라 선지자의 2차 예루살렘 귀환 전입니다.

그래서 주전516년부터 주전459년으로 봅니다.

아마도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한 후에 백성들이 어느 정도는 믿음생활을 잘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기대한 번영은 오지 않았고 참된 예배가 되지 않고 형식적인 예배만 드렸습니다.

백성들이 은혜를 받지 못할 때에 불평과 원망이 쏟아져 나옵니다.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우리가 여호와를 멸시한 적이 있었나이까?

등등 여호와 하나님의 말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누가 문제란 말인가요?

 

적용:

물론 하나님은 바벨론 2차 포로 후에도 계시를 내려 주셨습니다.

주전444년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할 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파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중 에스더서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에서 선지자를 통해서 들려 주신 말씀은 말라기가 마지막입니다.

그렇다면 말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성전을 다시 건축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에스라처럼 개혁을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좀 대화를 하자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영적 나사가 풀렸으니 이제 다시 조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불경스러운 제사와 제물의 문제입니다.

그들의 타락한 도덕입니다. 본부인을 버리고 이방 여자와 재혼하는 문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십일조를 훔치는 문제입니다.

백성들은 점점 부패해지고  하나님의 말문을 막히고 있습니다.

물론 어둠이 짙어지면 여명이 밝아오는 메시야가 도래할 것입니다

 

축복:

주님! 하나님과 저희 사이에 말문이 열리게 잘못을 회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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