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자녀교육 (정서지수는 인간사회에서 더 필요한 요인)
IQ(지능지수)보다 EQ(정서지수)가 성공하는데 더 중요하다.
“사회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능지수보다 정서지수가 더 중요하다” 이것은 1995년 10월, 미국의 주간지 및 일간지들이 일제히 크게 보도한 다니엘 골만(Daniel Goleman)이 지은 ‘정서지능’이란 책의 주제이다. 저자는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뉴욕 타임즈에서 행동 및 두뇌과학 분야의 전문기자로 일한다. 머리만 똑똑한 우등생보다 정서적인 우등생이 사회에서 더 성공한다는 것이다. 골만은 머리만 똑똑한 학교의 우등생이 왜 학교에서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유로 정서지수가 낮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서지수는 인간사회에서 더 필요한 요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한 분야이다. 정서지수란 충동 자제 능력, 동기부여 능력, 타인과의 감정공유 능력, 인간관계 능력 등을 말한다. 이 정서 요인들은 IQ테스트에서 체크되지 않는다. 유대인의 성공도 그들이 IQ만 좋아서가 아니라 EQ도 타민족보다 좋기 때문이다.
인간의 두뇌에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부분(IQ)이 있고 정서를 생산하는 부분(EQ)이 따로 있다. 우리가 흔히 논리적인 것은 머리, 정서적인 것은 가슴으로 표현한다.
한 가정에서 사상교육은 아버지의 역할이고, 정서교육은 어머니의 역할이다. 어머니의 사랑, 정서, 눈물이 있는 가슴은 그래서 중요하다. 최근에 발견된 새로운 사실은 좋은 정서는 사상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정서지수가 높으면 분석적인 사고도 높고, 상상력도 풍부하여 창작력 발달에도 커다란 도움을 준다. 유대인은 자녀에게 정서가 풍부하도록 교육을 시킨다. 정서가 풍부한 사람들은 노래와 시를 사랑한다. 따라서 유대인은 노래와 시를 사랑한다. 구약 성경전반에 걸쳐서 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유대인을 통하여 시라는 문학형태로 전달되었다. 특히 문학서와 선지서는 거의 시의 형태로 쓰여졌다. 유대민족이 타민족보다 정서지수가 높다고 보아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정서가 풍부한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것이다. 즉 하나님은 눈물과 사랑의 정서가 풍부하신 분이다. 그 예로 목동이며 군인출신인 다윗을 보자. 다윗도 어린 시절에 유대인이 일반적으로 받았던 기본적인 유대인 자녀교육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철한 신본주의 사상은 아버지의 교육이고 풍성한 정서적인 시상은 그의 어머니의 교육에서 연유했다고 볼 수 있다. 어머니의 정서교육은 그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무조건 학원에다만 어린이들을 맡긴다. 학원에서는 이론 교육과 지능교육은 있을지 모르지만 정서교육은 없다. 요사이 청소년들의 문제가 배우지 못해서인가? 많이 배워온 박사가 아버지를 죽이고 해외 유학생이 부모를 불태우는 그런 세상이다.
한국인은 IQ위주의 교육을 시켜왔다. 그러나 EQ가 없는 IQ는 국제사회에서 쓸모가 없다. 첫째는 IQ만 발달된 사람은 그 IQ를 자신의 영욕만을 위해서 사용한다.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유익을 주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타인에게 아픔을 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정서가 결핍된 상태에서 IQ만 높은 사람들은 선악간의 분별력도 없을 뿐더러, 남을 무시하며 남을 돕고자 하는 사랑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EQ가 잘 발달된 사람은 IQ도 발달되어 있다. EQ가 잘 발달된 사람은 자신과 사회에 유익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좋은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작은 일에 소심하지 않으며, 잔머리도 굴리지 않으며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된다. 어머니 교육은 인성교육에 절대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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