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우는 어린이
말을 잘 못하는 아이는 울음밖에 자기의 요구를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나 성장해 감에 따라 말로서 자기의 요구를 표현하기 때문에 많이 울지 않는다.
만 3 년경쯤 되면 잘 울지 않게 된다.
그러나 커서도 계속 잘 우는 아이는 문제가 있다.
조그마한 일도 울음으로써 호소하고 자기 요구를 관철하려는 어린이들이 있다.
아이가 울면 달래주는 경우가 많은데 우는 아이를 달래주는 것은 "네가 울기만 해봐라.
그러면 달래 줄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는 아이를 달래 주거나 대가를 주겠다고 하는 것은
아이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 주는 결과가 되어서 울면 달래기 보다 무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①툭하면 우는 아이의 주된 원인은 어린이가 울 때마다
주위의 사람들이 그의 요구를 들어주었기 때문에 울음을 자기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유일한 무기로 삼은 것이다.
이런 아이는 자기의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계속 큰소리로 우는 경우가 많다.
②부모나 조부모(또는 아이를 돌봐 주는 사람)가 과잉보호하거나
아기 취급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의뢰심이 많고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우는 것이 습관화 된 경우도 있다.
그밖에 자기방어 또는 도피의 수단으로 울거나,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신경이 과민한 경우와 몸이 허약해서 잘 우는 어린이도 있다.
【지도방법】
①말로서 공손하게 요청할 때만 어린이의 말을 들어주고 울고 화내고 횡포를 부릴 때는 결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
어린이는 아무리 울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②울 때는 때리거나 관심을 표시하지 말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③어린이가 울지 않고 공손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무엇을 요청했을 때에는
칭찬해 주고 그 요구를 가능한 한 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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