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케네디가의 교육법(로즈케네디)
*육아일기 건강, 성적, 기타 성장에 관련 된 기록을 빈틈없이 작성. 맑고 화창한 날이면 자연 속을 산책, 자녀들의 흥미와 관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조그만 물건을 살 때도 늘 함께 다녔다. 또 자신의 역사를 알아야 애국심을 가질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지도 할 수 있다면서 틈틈이 아이들을 데리고 역사 탐방에 나섰다. 아이들이 재능이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각자가 지닌 장점에 맞게 맞춤형 교육
아이들 모두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키우고 싶다면 먼저 큰아이를 그렇게 만들면 된다. 만일 맏이가 들어와서 부모에게 안녕히 주무시라고 인사를 한다면 어린동생들은 그것을 의무로 알고 따를 것이다. 이것이 그녀의 신념이어었다.
또한 그녀는 자녀들이 책 읽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로즈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책을 읽게되자 아예 독서리스트를 따로 만들었다.
로즈는 언제나 활기넘치는 가정의 체계를 잡기 위해서 게시판에 시간표를 붙여 놓는가 하면, 좋은 글이 있으면 오려서 핀으로 꽂아두었다.(신사임당도 마찬가지)
내가 자식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것들은 대부분이 내가 나의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고, 또 나의 부모님들은 그들의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들이다
** 실제로 내가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들 중 많은 부분이 우리 부모님이 내게 알려주신 것들이다. 나는 내가 우리 부모님만큼만 좋은 부모님이 된다면, 지금 우리가 그렇듯이 자식들에게 '엄마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장인어른 같은 아버지가 되고싶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엄마아빠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열정 넘치는 초보부모의 마음으로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나와 우리 가족들의 색을 덧입히고 체계적으로 발전 시키고 싶다.
내삶에적용
육아일기를 그동안 감정적으로만 적었었는데 성장과정도 함께 좀 더 꼼꼼히 기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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