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들의 공부 노하우 / 그들은 공부벌레 학생들이였다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은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고 좋은 선생을 만날 때이다
그리고 그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다. 어느 선생님이든 가르치는 방법이 있다.
아무리 실력이 없는 선생님도 학생보다는 낫다.
아인쉬타인같은 학생말고.
괜히 선생님말씀도 안듣는 아이들이 공부가 어쩌네,
학교가 어쩌네, 학원이 어쩌네 한다.
그 다음에는 나의 노력에 달려있다.
선생님의 강의가 필요한 것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뭐든지 개념을 이해하면 일단 반은 접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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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부터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선생님이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본인의 노력이 없으면 모든 게 허사이다.
외워야 한다.
영어를 예로 들자. 문법을 알면 영어를 알 수있다고 하는 데,
그 문법이라는 것에는 얼마나 많은 예외들이 있는 지를 알 것이다.
그럼 규칙과 예외적인 규칙을 외워야 한다. 외우지 않으면 머리에 없는 것이고, 머리에 없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검색을 하면 다 나온다고 하는 데,
검색할려면 어떤 개념을 문장으로 찾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검색하려는 단어를 알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
쉽게 공부를 잘 할 수있다는 책들이나 방법들이 많지만,
역시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너무 무식한 방법이라고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요즘은 암기공부라고 하면 마치 대단히 비효율적이고, 비인간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讀書百遍 義子見(독서백편 의자현)’이라는 말이 있다.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을 저절로 알게 된다는 말이다.
옛날사람들도 다 외우며 공부했다.
그리고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무식하게 다 외워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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