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story
    • 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Carousel 01

'기독교 신앙'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18.02.02 [감동의 설교] 영광스러운 교회 (에베소서 5:25-27)
  •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2018.01.29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 2018.01.20 1월 주일예배 기도문
  • 2018.01.08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 2018.01.05 주일 대표기도문
  • 2018.01.03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 2017.12.29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2017.12.26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2018년을 맞으며)

[감동의 설교] 영광스러운 교회 (에베소서 5:25-27)

기독교 신앙 2018. 2. 2. 23:39

 

감동의 설교 :: 영광스러운 교회  (에베소서 5:25-27)

 

 

말씀과 성례로 깨끗해 져서 거룩한 교회가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지난 번에 유난히 추운 날, 제가 음식점에 앉아서 음식을 시켜 놓고는 창 밖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한 6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부부가 음식점을 향해서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팔장을 꼭 끼고, 꼭 달라 붙어서 걸어 들어 오길래 젊은 사람들처럼 왜 저렇게 유난스러울까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그 연배 되시는 분들을 보면, 부부라고 해도 같이 팔장을 끼지 않고, 한 1-2 미터씩 떨어져 다니곤 합니다.  우리 교회에도 보면 젊은 사람들은 꼭 붙어 앉지만, 연세가 많은 분들은 r그렇게 꼭 붙어 앉질 않은데, 이 부부는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 안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니까 부인이 몸이 건강치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얼굴이 좀 붓고, 걸음걸이가 완전치 못해서 남편이 부인을 부축하느라 꼭 붙들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식탁에 와서도 의자를 빼서 앉히고 외투를 벗어서 갖다 걸면서 남편이 아내의 시중을 들면서 잘 돌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까 흐믓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보면, 아내가 남편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면서, 시중들며 살아가는 모습은 많이 봅니다만, 남편이 아내에게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잘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보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25절 이하의 본문 말씀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때 희생적으로 헌신적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할 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정도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말씀합니다.

가. 피로 세운 교회(25)

1. 오늘 본문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데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25).  즉,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해서 자기의 생명을 주기까지 사랑한 이 사랑을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랑, 무제한적인 사랑으로 표현합니다.  여러분, 교회가 이렇게 귀한 기관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생명을 내 놓기 까지 사랑한 것이 바로 교회이고, 하나님께서 너무나 소중히 여기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런 기관들과 교회하고는 세워진 건립 배경이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여러 가지 기업, 많은 기관들이 있습니다만 그런 기관들과 교회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교회를 사랑하며, 잘 세우며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기 자신을 교회를 위하여 주셨는데, 그렇게 목숨을 내놓기까지 자기를 주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은 교회가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로 서기 위해서 우리 주님께서 목숨을 내놓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영광스러운 교회로 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목숨을 내 놓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 영광스러운 교회의 모습

1. 27절에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티와 주름과 흠이 없이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가 될 때에,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광스러운 교회란 찬란하고 아름다운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아내가 남편 앞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서게 되고, 신부가 신랑 앞에 찬란하게 아름다운 여성으로 서게 되는 것 같이, 그래서 남편이 자기 아내를, 신랑이 자기 신부를 볼 때에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는 것 같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찬란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영광스러운 교회로 서게 될 때에 우리 주님께서 사랑스럽게 그 교회를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영광스러운 교회라는 것은 티나 주름, 흠이 없이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여야 한다고 본문 말씀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신부가 결혼식을 준비할 때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신부가 결혼을 위해 준비하는 항목을 보니까, 피부관리, 맛사지, 바디케어, 화장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하루에 다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여러 날 걸려서 많은 돈을 드려서 해야 합니다.  티나 흠이나 주름이 없이 신랑 앞에 아름답고 깨끗하게 서기 위해서 자신을 그렇게 단장하는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가는데, 한 역에서 젊은 여성 두 사람이 탔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 여성 두 사람이 타니까 얼마나 튀는지 지하철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볼 정도로 옷차림과 화장이 굉장히 요란했습니다.  그 중의 한 여성은 가죽잠바 같은 번쩍번쩍한 잠바를 입었는데 아주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자마자 좀 떠들더니 그 다음엔 졸기 시작했습니다.  둘 다 고개를 숙이고, 이리저리 머리를 흔들거리며 조는데 처음 얼굴을 봤을 때는 립스틱이 굉장히 화려하고 강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립스틱이 고개를 숙이고 졸기 시작하니까 잠바에 묻고 옆으로 번지고, 잠바에 묻었던 것이 또다시 뺨과 턱에 묻어서 얼굴 전체가 볼쌍사납게 되었습니다.  제 자리에 묻으면 아름답지만 그러나 엉뚱한 데에 묻으니까 얼마나 볼쌍 사나운지 모릅니다.  여러분, 흠과 티가 없이 깨끗하고 단정해야 아름다운 것입니다.


3.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양은 흠과 티가 없이 가장 건강하고 완전한 것을 드려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도 흠이나 티나 주름이 없이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여야 신랑되신 우리 주님 앞에서 아름다운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로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무슨 흠과 티가 있을까요?  교회에도 흠과 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교회에 있는 흠과 티 가운데 하나는 영적으로 게으른 것입니다.

영적으로 게을러서 모이기를 힘쓰지 않고, 헌신과 열심이 약해지면 그것이 흠과 티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시고 처음 행위를 다시 가지라고 책망하셨습니다.(계 2:4)  또한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책망하시기를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않고 미지근하다고 책망하셨습니다.(계 3:15,17)  교회가 처음 세워졌을 때에는 처음 사랑과 처음 열심이 있었습니다.  덥기도 하고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시간이 지나가면서 처음 사랑과 처음 열심이 약해졌습니다.  교회가 예배하는 일이나 기도하는 모임, 성경 공부하는 모임, 전도하는 모임, 구역모임 등 이런 각종 모임이 소홀해지고 게을러지면 그것이 바로 교회의 흠과 티가 되는 것입니다.  열심이 없고 헌신과 희생이 약해진 교회는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교회의 흠과 티가 될 수 있는 것은 교회 안에서 돈과 권력과 명예를 추구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 그것이 교회 안에 흠과 티가 됩니다.  교회가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하면 그것이 바로 교회의 흠과 티가 되어 그 교회는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요즘에도 작은 교회는 그렇습니다만 교회가 작고, 재정적으로 어려울 때에는 추구할만한 권력이나 명예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교회에서는 희생과 헌신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직분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큰 희생이고, 큰 헌신이고, 큰 고생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점점 커지고 재정적으로 넉넉해지면 교회 안에 추구할만한 권력과 명예가 생깁니다.  뭔가 그럴듯한 일들이 자꾸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생과 헌신은 약해지고 점점 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는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의 모습이 더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교회에 이런 흠과 티가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고 늘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로 서야 합니다.   이런 흠과 티가 없이 거룩하고 깨끗할 때에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앞에 아름다운 교회로, 영광스러운 교회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3) 여러분, 교회에 주름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교회에도 주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생기는 것이 주름 아닙니까?  주름진 얼굴도 아름다운 얼굴이 있습니다.  우리 어릴 때 가졌던 기억에, 우리 할머니는 주름이 자글자글 많은 얼굴이지만, 아름다운 얼굴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한경직 목사님 같은 어른은 그 얼굴에 많은 주름을 가졌지만, 그러나 그 속에서 경륜과 성숙한 인격과 인품을 보게 되고 그래서 존경하는 마음에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성숙한 신앙과 인격을 가진, 주름진 얼굴을 가진 성도들이 우리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주름진 얼굴도 아름답습니다만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주름진 보기 싫은 얼굴도 있습니다.  완고하고 고집이 세고 심술이 느껴지는 얼굴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주름이 없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신부가 주름이 있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그러나 주름이 없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신부들이 화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이 들어도 주름을 없애기 위하여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의 주름이라는 것은 역사가 오래되면서, 완고하고 경직되고 텃세가 심한 교회가 되면, 그것이 바로 교회의 주름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데교회를 책망하시기를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 생명력이 다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생명력이 없어지고,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완고하고 경직된 모습으로 그대로 있으면 그 교회는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지 못합니다.  여러분, 영광스러운 교회라는 것은 흠이나 주름이나 티가 없는 깨끗한 교회가 바로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열심 있고, 헌신하고 희생하며 영적인 생명력이 넘치는 그런 교회가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아름다운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로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 영광스러운 교회를 만드는 방법(26)

26절 말씀에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영광스러운 교회로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를 만드는 방법은 말씀과 성례라는 말씀입니다.  교회를 깨끗하게 씻는 세제, 아름답게 단장하는 화장품이 말씀과 성례라는 것입니다.

1.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고 정결하여(시19:8,9)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달을 때에, 죄 가운데 있던 사람이 자기가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한 죄인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이 죄 가운데 있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사람이 내가 죄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회개하게 되고 죄에서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고, 그래서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고 정직하여(시19:7,8), 우둔한 사람이 지혜롭게 되고, 바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깨끗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성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진리 위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전통이나 제도나 법규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토론이나 행사, 사업 계획이 하나님의 말씀,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집회와 회의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의논과 토론과 계획을 세울 때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야 합니다.  내 생각, 내 견해, 내 말, 내 계획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한 것인가 늘 돌이켜 보고 점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진리 위에 서야만 그 교회가 거룩한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성례 – 세례, 성찬

교회를 거룩하게 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는 두번째 방법은 성례입니다.  우리 신교에는 성례를 세례와 성찬 두가지로 얘기합니다.  우리 성도는 세례 받으므로 죄 씻음 받고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세례 받을 때에 신앙고백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생명과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구원 받은 확신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례를 받을 때에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칩니다.  세례교육을 받고, 문답을 하고, 예배시간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세례교육을 할 때에 성경지식도 가르치고, 교회제도나 헌법도 가르칩니다만 그러나 세례 교육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예수를 구주로 믿는, 그래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신앙고백 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답할 때에도 목사님, 장로님들이 여러 가지 성경지식, 교회 생활에 대해 문답을 합니다만 이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인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인가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들이 점검이 되고, 세례식을 하게 되는데, 이 때에 세례 받을 사람들이 일어나서 제가 서약하는 질문을 하는데 그 질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역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자기가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 것을 모든 교인들이 모인 공적인 자리에서 고백하는 것이 세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거룩한 하나님 백성이 되고, 거룩한 교회를 형성하는 회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은 성도는 계속해서 성찬에 참여하면서 자기 신앙을 유지하고 또 강화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례 받고 거기서 끝나면 안됩니다.  성찬이 있을 때 마다 빠짐없이 참여하여 그 성찬을 통해서 자기 신앙을 유지, 강화하고 성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장하는 떡과 잔에 참여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눈에 보이는 떡과 잔을 받을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성찬에 참여하는 중에 우리가 성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중에 죄가 생각나고 회개하고 더 깨끗해지고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공동체가 모두 깨끗하고 거룩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우리가 성찬식을 월 1회 거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일 낮에 2회, 찬양 예배시 10회를 합니다.   이런 성찬식에 우리가 세례교인으로서 빠짐없이 참여하여 그 성찬을 통해서 우리 자신이 더 거룩하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보통 선교단체 같은 곳에서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에 세례나 성찬을 하지 못합니다.  선교 단체에서는 말씀만을 가지고 양육합니다.  교회가 아니기 때문에 균형 잡히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라디오나 TV, 인터넷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신앙생활하는 분도 있습니다.  혼자서 성경을 읽고, 혼자서 설교를 듣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온전한 신앙이 되지 못합니다.  균형 잡힌 신앙생활이 되지 못합니다.  말씀으로 양육 받을 뿐만 아니라 성례로 양육 받아 이 두 가지가 균형을 잘 이루어야 온전한 신앙으로 성장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로 인해서 우리가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가 되고, 우리 주님 앞에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주시기 까지 희생하시고 헌신하면서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열심과 헌신이 약해지게 되면, 영광스러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하면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영적 생명력이 쇠잔해 지면 찬란한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늘 말씀과 성례로 교회 안에 흠과 티와 주름과 이 모든 것들을 다 깨끗이 씻어 버리고 거룩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회가 이렇게 깨끗한 교회, 거룩한 교회로 서게 될 때 우리 주님 앞에서 아름답고 찬란한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로 서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출처/이철신목사 설교 중에서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예배기도문  (0) 2018.02.07
[은혜의 설교] 자녀와신앙교육 (신6:1-9)  (0)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0) 2018.01.29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8. 2. 2. 23:33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우주를 운행하시며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리시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프시며

 

우리를 사랑하실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그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그리스도 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구속의 은혜를 베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의 반열에 세워주셨고

 

아들삼아 주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바지라 부를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지나간 한주간 동안도 믿음으로 승리케 하셨고 이기게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앞에 엄청난 문제의 파도가 몰려올때에 그파도가 얼마나 커보이든지요

 

무서워 하며 믿음이 약해져서 물속에 빠져 들어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믿음을 잃고 쓰러져갈때나 절망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이름이 생각나게 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기에 우리는 문제해결에 희망이 있고 절망가운데 서도 감사할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주여 !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음을 도와 주옵소서 절규하며 믿음없음을 고백했던

 

귀신들린 아이의 아비처럼 우리도 주님앞에 믿음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믿음없음 을 도와 주옵소서

하여서 주님의 약속따라 수고와 무거운 짐들을 주님 십자가 믿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주님의 멍애를 메렵니다 주님의 멍애는 쉽고 가볍다하셨으니

 

우리로 날마다 주님편에 서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보다 주님생각이 언제나 옳으심을

 

인정하며 주님과 동행하는삶을 통하여 날마다 주님의 일하심을 목도하는 삶을 살게

 

하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선우교회 부흥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전도란 생명의 길로 함께가는 것이기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구원의 통로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는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삶을 통하여 만나주신 주님을 간증할 수 있는 간증거리가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한명이상씩 가슴속에 불신 영혼을 품게 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또한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신 주님

 

먼저 주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반드시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심따라

 

우리가 그약속을 붙들고 기도하오니 우리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약속을 속히 이루시옵소서

 

 

파송된 선교사님과 그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육신이 강건해야 주님의 일을 감당할수 있잔숩니까 날마다 강건함으로 인도하시고

 

선교의 현장에 주님이 사흘길을 앞서가셔서 그들의 마음밭을 옥토로 바꿔주시고

 

말씀의 씨앗이 떨어질때에 많은 열매를 거둘수 있도록 은혜를 베프시옵소서

 

우리로 기도의 동역자 삶으시고 물질로 동역자 삶으신 주님 기도를쉬는 죄를 범치않게

 

하시고 우리에게 물질의 풍성함을 허락하셔서 선교 하는일에 장애가 되지않도록

 

생활의 윤택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전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 충만함으로 인도하시되 영안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묵상할때에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깨달음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게 하셔서 말씀의 은혜가운데 푹빠져들게

 

하시고 먼저먹은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게 하셔서

 

말씀을 듣는 우리로 하여금 한주간도 영의 양식 삶아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며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케 하옵소서

 

귀한 예물드려 우리의 마을을 주님께 드립니다

 

물질이 있는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 주님말씀이 옳으십니다

 

우리의 주머니가 거듭나길 원합니다 하여서 우리의 마을을 물질에 싫어드리오니

 

주님 열랍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기뻐 받으시니 감사합니다

 

황소 한 마리 드림보다 크다하신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흠향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숨어섬겨 봉사하는 봉사의 손길을 주님 외면치 마옵시고

 

그 마음속에 기쁨이 넘처나게 하셔서 날마다 자원하여 봉사하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저희를 위하여 피 흘리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의 설교] 자녀와신앙교육 (신6:1-9)  (0) 2018.02.02
[감동의 설교] 영광스러운 교회 (에베소서 5:25-27)  (0)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0) 2018.01.29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8. 2. 2. 23:29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주권과 지휘권은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합니다

 

귀하고 복된 성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예배를 통하여 회복시켜주시며 우리에게 복주시며

 

우리와 교통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르시며 너는 내아들이라 인정해주시는 주님!!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행복합니다

 

우리의 죄악이 주홍빛같이 붉을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사 힌눈보다 더 희게 씻어주시며 용서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의롭다 불러주신 주님!!

 

육의 사람으로 살지 아니하고 영의 사람의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휘 하시기 때문에 실패할수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보면 간혹 실패한 것 같은 착시현상 때문에 늘 불안해하고

 

근심합니다 우리가 힘들어 하는 이모든 환경들은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이기게 하셔서 더 좋은 새로운 환경들이 우리앞에 나타남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늘 고민하는 것이 우리들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믿음없을 주님 도와 주옵소서 하여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우리의 시간을 맞추기를 원합니다

 

모래수보다 많은 수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생각이 언제나 옳으십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자 삶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몰고 가는 구원 열차에 우리를 태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맏기기만 하면 될터인데 늘 우리의 교만함 때문에

 

우리의 힘으로 살아보려 애쓰기에 참평안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겸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선우교회 성도 삶아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믿음의 형제 자매 삶아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주님

 

그명령을 준행하기를 원합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는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심 따라 서로 섬기며

 

칭찬하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서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되 우리모두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올해는 전도하는 일에 전념하게 하시되 혹여라도 주의 이름을 증거하다 능욕받는 일이 있다할지라도 전도하는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 듣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전하시는 목사님위에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원치않는 사고로 인하여 육신이 연약합니다

 

강건케 회복시켜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입술에 파숫군을 세워주셔서 주님이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도구가 될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와 주옵소서 하여서

 

마귀 사탄이 감히 장난질 못하도록 십자가의 끈으로 묶어주시고

 

우리들 마음그릇을 비우게하시며 하나님 말씀을 경청 할때에 말씀으로 인하여

 

문제가 해결되고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며

 

한주간도 생활할 때에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강구희 선교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병마로 인하여 귀국하여 입원중에 있습니다

 

육신이 강건해야 주님의 일을 감당할수 있지 않습니까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은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은 다하실수 있느니라

 

의사의 손길을 빌어 치료 할때에 깨끗이 나음을 얻게 하시고 모든 혈관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게하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일에 사용 하옵소서

 

해외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들 위에 주님이 함께하셔서 강건함으로 또한

 

성령 충만함으로 인도하셔서 아름다운 결실이 많아지게 하시고 오고가는 소식들이

 

아름다운 소식이 될수 있도록 우리를 사랑의 끈으로 묶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증표로 귀한 예물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의 예물을 기뻐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이 더 자랄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시옵소서

 

우리주사랑 교회의 성전을 사람의떼로 가득 채우게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의 설교] 영광스러운 교회 (에베소서 5:25-27)  (0)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0) 2018.01.29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기독교 신앙 2018. 1. 29. 13:03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성경에서 남녀의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한 에덴동산과 같으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가정이란

에덴동산을 잘 가꾸고 지켜서 자녀들과 후손들로 인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시 128:1-3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성경에 부모를 떠나 결혼한 부부가 서로에게 지키고 살아야 할 하나님이 주신 경외의 법들이 있다.

 

많은 설명을 드리지 않고 성경 말씀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고자 하니

이 말씀을 참고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천국적인 가정으로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1) 부모님을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는 뜻은 몸과 경제적 인격적으로도 부모를 떠나서 이제는 결혼한 배우자와 연합하여

가정을 세우라는 뜻이다.

많은 경우를 보면 결혼하고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고 부모와 영적으로 솔타이가 되어서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다.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 어려워도 이혼하지 말고 인내하라

부부는 평탄할 때 뿐 아니라 어려울때도 몸과 마음과 사랑으로 두사람의 뜻이 하나가 되어 가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가정은 자신에게 주신 첫째 기업이자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수행하는 곳이다.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고전 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3) 배우자에게 폭력과 학대하지 말라

가장 치졸한 사람은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할 배우자에게 말로 언어 폭력을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괴롭이든지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하는 자들로 하나님이 미워하는 종류의 사람들이다.

 

말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시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4) 기도외에 부부가 분방하지 말라

인간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사랑이 식어지게되어 있으니 부부가 기도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구별하는 것 외에는 분방하지 말라는 뜻이다.

 

고전 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5) 배우자 몰래 보증을 서지 말라

많은 분들이 배우자가 의논도 없이 보증을 쓰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 가정을 위기로 몰아가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배우자 몰래 함부로 타인의 보증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잠 11: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6) 부부가 서로를 향해 믿어주라

부부가 결혼을 하면 몸과 마음과 재산과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사이가된다. 

믿음은 사랑과 더불에 가장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당신의 배우자를 믿고 배우자가 하는 일에 신뢰를 보내고 맡겨라.

 

민 5: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7) 부부가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어라

삼손의 부보님들이 천사의 수태고지를 받고 그 문제로 서로 기도한 것처럼 부부는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배우자의 기도 제목과 가정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삿 13: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8) 부부가 악한 일에 한 뜻이 되지 말라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가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는 것을 좋지만 악한 일에 마음이 하나가 되면 안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사람이 낙심하면 한 사람을 세워주고 한 사람이 잘못가면 한 사람이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악한 일에 하나가 되어 둘다 망한 사람들이다.

 

다윗의 아내중에 아비가일이란 여인가 있다,

그녀는 자신의 전 남편 나발이 다윗에게 악한 일을 행하여 가정이 몰살 당할 위기가 있을 때

지혜롭게 처신하여 가정의 위기에서 건지고 나발이 죽은 후 다윗의 아내가 된 지혜로운 여인이다.

부부는 배우자가 선한 일을 제의하면 함께 동참하고 악한 일을 계획할 때는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9) 상대방의 성적 필요를 존중해 주라

남녀의 성적인 취향은 같지 않다 .

하지만 성경에서는 부부는 자기 몸이라고 자기 생각으로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가 자신의 몸을 주장을 하도록 하라고 권면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성적인 필요를 서로 존중해 주라는 뜻다.

 

고전 7: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10) 부부의 허물을 외부에 말하지 말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배우자의 허물을 외부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이는 자기 얼굴에 침을 받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자신의 아내 마리아의 허물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마음이 넓고 관용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에게 예수라는 아들을 맡기셨다.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1) 배우자가 의심하도록 만들지 말라

의심은 부부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마귀의 전략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도 의심하는 배우자도 문제이지만 부부 서로가 배우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고

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잠 6: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12) 부부 함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라

가정은 에덴 동산과 같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주시면서 다스리고 기경하라고 하셨다.

결혼을 하였으면 자신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한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3) 배우자가 사회에서 존경을 받게 하라

결혼하면 배우자의 위치가 자신에게도 미치게 된다.

남편이 대통령이면 아내는 영부인이된다.

현숙한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성문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내조를 한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내가 하는 일을 내조하여 배우자가 배우고

습득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사회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자들이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14) 부부 서로 성실하고 게으르지 말라

결혼한 부부에게는 가정이란 아름다운 동산을 매일 가꾸고 돌보아하는 신성한 의무가 주어진다.

이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성실과 부지런함이지만 반대로 가정을 궁핍하고 가난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하는데 가장 나쁜 것 중에 하나가 게으름이다.

자기 의무에 게으른 배우자는 가정에 가난 마귀를 몰고 오는 사람이 된다.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히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벧후 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15) 부부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라

세상에서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고 가장 감사해야 할 존재도 당신의 배우자이다.

 

자신과 평생을 함께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의 열매인 자녀들을 낳고 기르며 살아가는 배우자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배우자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이다.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6)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살펴주라

결혼한 부부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관리해줄 의무가 있다.

만일 배우자가 병들고 아프면 남은 한쪽도 동시에 힘들게 되거 배우자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

남은 사람 역시 혼자 남아 외롭게 살거나 혼자 자녀들을 기르고 돌보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니

자신의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잘 관리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17)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라

세상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 주지만 믿는 자들은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 주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에게 그리고 야곱과 12 아들들에게 계승하듯이 부부는 믿음의 유산을

자손 대대로 물려 주는 사람이 되도록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창 25:21,22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신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삿 13: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18) 배우자의 의견을 들어주고 존중하라

결혼을 하였으면 배우자의 의견을 잘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발처럼 배우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이다.

수넴 여인의 남편 처럼 아내가 말하면 들어주고 아내가 원하면 그 일을 함께 동참하는 것이

가정을 행복을 만들어 가는 부부들이다.

 

왕하 4:8-10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9) 서로의 부족을 용납하고 상처주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않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처럼 서로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채워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배우자가 부족할 때 그 부족함을 비난하고 상처를 주는 것은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고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20) 배우자의 부모를 존중하고 효도하라

부부는 남남끼리 만남으로 가정을 이루기에 상대방의 가족들에게 혈연같은 애틋함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이 한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가족들과도 연관이 되게 된다.

배우자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배우자 형제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성경에 보아스가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양식을 주고 자신의 모친처럼 돌본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레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룻 3: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1) 우선 순위를 배우자에게 먼저 두라

결혼하여 자녀들이 생기면 자녀들의 일 때문에 배우자 보다 자녀들이 우선 순위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한 부부에게 최우선 순위는 자신의 배우자들이다.  배우자를 최 우선으로 대하고

그 다음이 자녀들이나 부모님들이다.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22) 배우자를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라

어떤 교회를 가니 하나님 다음으로 목사님을 사랑하라고 주보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배우자를 사랑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괴롭히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주일 대표기도문  (0) 2018.01.05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1월 주일예배 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8. 1. 20. 13:05

1월 주일낮 대표 기도문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저희를 세상으로부터 분별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자리에 참여하는 믿음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향하여 나아가는 저희들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온전한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불쌍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십자가에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죄에서 떠나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기를 주저하는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시고

주님께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는 미련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올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친히 세우신 벧엘교회 주님의 소망을 이루는 성전 삼아주심을 믿습니다.

저희선우교회를 통하여 이 지역에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종려나무교회를 예정하시고

척박한화성땅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기근과 질병에서 벗어나는 사역을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저희 성도님들 환란의 때를 피하여 나갈 지혜로움을 더하시고

말씀을 깨닫고 믿음과 행함으로 강건한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말과 행동이 복되고 진실되며 많은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하신 뜻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 귀한 주일 오후 예배을 허락하신 선우교회를 통하여 야외예배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차량을 통하여 오가는 길에 주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풍성한 은혜가운데 예배가 이루워지게 하여주옵소서

 

세우신 담임목사님 성령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맡으신 여러 사역들을 풍성히 거두도록 은혜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베풀기에 부족함 없는 권세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선포하신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 정욕에 못이겨 믿음을 저버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제물에 사랑에 빠져 믿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온갖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않는 지혜와 믿음 주소서

우리의 연약한 자신을 믿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믿서옵고 길이요 진리와 부활이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02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0) 2018.01.29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주일 대표기도문  (0) 2018.01.05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0) 2018.01.03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8. 1. 8. 16:13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자비롭고 인자하신 하나님아버지!
지난 한 주동안도, 저희들을 세상의 여러 일상 생활을 통하여 각자 부여 받은 일들을 하다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 나와 경배와 찬양드릴 수있는 복을 허락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일상 생활에서 저희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항상 다하여야 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알게 모르게 주님의 말씀데로 살지 못한것도 있음을 고백하고,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이런 연약함, 부족함에 긍휼을 베푸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각각 다른 은사를 선물로 주어서 교회여러 기관에서  참여한 각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며 주님의 사역을 감당케 하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일찌기 주님께서는 여러 다방면에서 제자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는 다양성을 의미하며, 이럿게 다른 사람이 모였으나,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화합된 사도의 길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각기 다른것을 서로 인정하며, 존중하여 주님안에서 하나되는 화합을, 말씀에 근거하는 사역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성령님이시여,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지역에 아버지 학교를 시작할 수있게 하여 주신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평신도 사역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초 교파적으로 불러 모아 주시고, 무었보다도 각가정의 아버지가 하나님께 바로서는야하는 성결함의 절대적 사명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모든 아버지들이 하나님 자녀로 하나가 되어 한인 지역사회가 연합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게 되는 초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전히, 세상은 매일 테러리즘과 이에 대응하는 정책에 부단하고 있습니다.

각나라의 위정자들에게 세계 평화를 이끄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지혜로, 참 평화가 있는 세상으로 이끄는 지도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반도 조국에 불의와 부정이 사라지고 남북으로 나누어진 한반도도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우리의 이웃과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 필요한것을 때에따라 채워주시고, 지친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며,  나날이 새로와져 치유되고, 회복되는 체험을 주시옵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말씀 증거하실 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시옵고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이 예배를 통하여, 결단하는일이 이 성전을 떠나서도 주님안에 경건한 생활이 일어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예배시간이나, 교회당안에서 거룩함을 집중하는데 쉽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일이 지나고 내일 아침이되면 세상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행실이 평가 받는것은 이 성전에서가 아니고, 내일 아침 부터 시작하는 일상의 생활을 통해, 우리의 행실이 주님의 말씀에 따르는 삶으로 나타나는 화면이 되어야할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런 일상의 삶의 현장 속에서 실천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하여,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저희들이 준비한 찬양을 드립니다. 부르는 저희들을 통하여, 성령의 감동 감화가 예배를 같이 하는 모든 형재, 자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법  (0) 2018.01.29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대표기도문  (0) 2018.01.05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0) 2018.01.03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7.12.29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주일 대표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8. 1. 5. 14:17

주일 대표기도문  

 

 

환날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
 

늘 우리에게 좋은 것들로 채우시는 하나님 

주님 때문에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한주간도 말씀과 기도로 힘쓰는 날이 되게 해 주시고

복된 날들로 채워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세상속에서 내안에 내려놓지 못한 수많은 욕심과 

죄성많은 우리의 마음을 이 예배시간

십자가 앞에 내려 놓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대로 우리가 당하는 고난도 

우리의 마음에 축복이 되게 하시고

말씀의 지혜로 고난을 감당하게 해 주세요 .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베풀고 나눌 수 있는 마음 주셔서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우리의 사람이 늘 순종의 열매로 가득차게 하시고 

각 가정마다 큰 은혜로 일으켜 세워 주시길 소망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주의 다스림이 임하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영과 육이 강건하도록 지켜주세요.

 
말씀을 듣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고 

이 시간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며 
 

이 모든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0) 2018.01.03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7.12.29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2018년을 맞으며)  (0) 2017.12.26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8. 1. 3. 11:15

 

주일 대표 기도문

 

 

 

 

구원의 주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용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속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머리 들기 전에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서

강도 만난자의 이웃을 외면한 사람들처럼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슬픔을 겪는 자와 함께 슬픔을 나눔으로써, 선한 이웃으로

저들의 상처 난 심령을 치료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사회가 더욱 어두워지고 캄캄한 밤이 된다 할지라도

더욱더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제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많은 영혼을 주님의 사람으로 키워내는

참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제직들을 기억하시고,

신앙의 선지들처럼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 앞에서 받게 될

상급을 바라보고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동행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를 위해 세우신 대통령에게 큰 지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통령의 의사 결정은 곧 국민 모두의 결정이기에

바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이 의사를 결정할 때마다 바른 결정들이 있게 하시고,

강한 추진력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때에 소망과 구원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일 대표 기도문


구원의 주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용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속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머리 들기 전에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서

강도 만난자의 이웃을 외면한 사람들처럼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슬픔을 겪는 자와 함께 슬픔을 나눔으로써, 선한 이웃으로

저들의 상처 난 심령을 치료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사회가 더욱 어두워지고 캄캄한 밤이 된다 할지라도

더욱더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제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많은 영혼을 주님의 사람으로 키워내는

참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제직들을 기억하시고,

신앙의 선지들처럼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 앞에서 받게 될

상급을 바라보고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동행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를 위해 세우신 대통령에게 큰 지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통령의 의사 결정은 곧 국민 모두의 결정이기에

바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이 의사를 결정할 때마다 바른 결정들이 있게 하시고,

강한 추진력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때에 소망과 구원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도와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하는 성가대에 함께 하시며,

모든 예배위원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주일 대표기도문  (0) 2018.01.05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7.12.29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2018년을 맞으며)  (0) 2017.12.26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기독교 신앙 2017. 12. 29. 10:21


 주일 대표 기도문  

 
저희 삶을 통하여 소원을 두고 친히 일하시고 성취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동서사방 원근각처에 흩어져 있던 저희들을 몸된 제단에 불러 주셔서,
거룩한 성일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한주간 저희들 삶을 되돌아볼 때, 주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지 못하여,
저희의 경험과 생각과 의지와 뜻대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순간에도 저희 삶의 동기와 목적속에 하나님을 잊지않게 하시고, 죄의 작은 것이라도 분별하고 거절하게 하셔서,
거룩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분주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케 하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히 저희 자신을 올려 드리는 참된 예배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주간도 특새를 통하여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의 시편 23편 고백이, 광야와 같은 삶 가운데서도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는

결단의 믿음으로 부르는  저희 호산나 공동체의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15년동안 주의 몸된 제단을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마지막때 귀히 쓰실 주의 귀한 종 유진소 담임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꿈꾸며, 양육과 회복과 선교에 힘쓸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회복을 통하여 아름다운 교회, 행복한 성도들이 함께 하는,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되게 하시고, 마지막때 시대적 사명 감당하는 미션 공동체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늘 무릎으로 나아가는 삶 허락하셔서,
주님이 진정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깨달아, 저희 호산나 공동체를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인도하는 선한 목자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부교역자들과 장로들도 주님앞에 늘 신실하고 정직하고 성결한 종으로서,
모든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케 하시고, 그 섬김을 통하여 저희 공동체가 주안에서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주의 종들이 먼저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잘 적응하여,
주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이 밟는 곳마다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또한 때때로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열방가운데

풍성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함께 하시되, 주의 교회들이 먼저 하나되어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젼을 가지고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로 인하여 이 민족 가운데 온갖 재앙과 전쟁과 기근을 면하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가운데 처해있는 주의 성도들을 위로해주시되,
그 상황을 허락하신 주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 그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믿음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또한 그 고난의 시간들을 통하여, 이 모든것을 주님이 허락하셨다는 놀라운 감사의 고백이 저들 삶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받는 시간이오니, 주의 종에게 영성을 더해주시고 입술을 주장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저희 삶 가운데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아름다운 섬김의 동역자들로 모두 세워질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예배를 통하여 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케 하시며,
드려지는 글로리아 성가대의 찬양과 저희의 헌금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저희 삶을 통하여 저희 영혼의 모든 소원을 만족시키시길 원하시는,
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주일 대표기도문  (0) 2018.01.05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0) 2018.01.03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2018년을 맞으며)  (0) 2017.12.26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2018년을 맞으며)

기독교 신앙 2017. 12. 26. 13:36

2018년을 맞이하면서 송구영신 예배 기도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한 해동안 주님의 은혜가운데 늘 있게 하시고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에 예배 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참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잘못된 은혜만을 구하면서 갈급함을 보여주었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경외하는 법을 배우라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을
늘 잊어버리고 교만히 내 생각대로만 살 때가 많았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이 세상에 어둠을 빛으로 밝히신 주님께서 모든 만물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가르쳐 주고 계셨지만 세상일에 빠져서 육적인
즐거움으로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못하여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전심으로 예배할 때에 우리 가운데 오직 주님만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이 시간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저희교회를 늘 채워주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시험과 환난이 있었지만 치우치지 아니하고
바른 길로 가게 하시며 바른 진리의 교훈아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심판의 때를 재촉하고 있지만 깨어서 준비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향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 모두가 전심전력을 다 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그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며 기쁘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견고한 방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생명을 얻게 하시며
생명수를 갈급해 하는 모든 이들이 나아오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방주 안에 들어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초석이 되게 하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금년에는 저희 나라에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로 바꿔주시옵고,
이 민족을 통치하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모든 백성들의 고난과
신음의 고통을 껴 안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가 반목과 대립으로 갈라서있는 민족을 하나로 뭉치게 하시옵고,
미움과 배신이 없는 오로지 주님의 말씀이 이 세상에 우뚝 솟는 이 민족,
이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서로가 사랑으로 섬기며 즐거움으로 베푸는 선함이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보혜사 성령 하나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합니다.
믿음으로 온전하게 서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 느끼고 다른 이들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믿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서기 위해 말씀을 더 붙잡고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아
서로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만 나타나기 원합니다.
순종하는 믿음으로 내 앞에 자그마한 돌부리보다 더 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있는 믿음을 가질 수있게 하시옵고, 베드로같은 믿음이
우리 안에 커다랗게 성장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믿음의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의 삶이 항상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새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결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옵고, 모든 형제 자매들이 물질의 어려움에서
헤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굶주리고 힘들어하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베풀게 하시고,
육신의 질병의 고통도 나음을 주시어서 강건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젊은 형제들에게는 밝은 미래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젊은이들의 밝은 생각의 마음과 저들의 활기찬 삶이 이 나라 이 민족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귀하신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깊게 체험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사랑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목사님의 눈물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 마음 변치 않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오직 하나님 뜻이 양식이 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그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크고 많은 줄 압니다.
그 모든 일을 감당할 때 엘리사에게 허락하신 갑절의 영감을 동일하게 채워주시고
육신의 강건함도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내게 향한 하나님의 음성,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하여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이 시간되게 해 주시옵소서.
찬양하는 성가대에게 새해에도 함께 하여주시옵고,
여러 가지로 헌신하는 각 기관의 모든 직분자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기독교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주일예배 기도문  (0) 2018.01.20
주일 얘배 대표 기도문  (0) 2018.01.08
주일 대표기도문  (0) 2018.01.05
기도교 신앙 주일 대표 기도문  (0) 2018.01.03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7.12.29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
  • «
  • 1
  • 2
  • »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334)
    • 사회 (1)
    • 교육 (2)
    • 역사 (4)
      • 한국사 (2)
      • 세계사 (0)
      • 동양사 (1)
      • 서양사 (1)
      • 중동사 (0)
    • 한국어 (14)
      • 한국어교실 (10)
      • 한국어문법 (4)
    • 영어 (70)
      • 속성영어 (16)
      • 영어코칭 (23)
      • 학습코칭 (31)
    • 일본어 (12)
    • 언어 맛보기 (13)
    • 좋은말모음 (22)
    • 행복만들기 (17)
    • 건강상식 (61)
    • 생활상식 (20)
    • 경제상식 (6)
    • 책속의 미래 (8)
    • 영화이야기 (2)
    • 음식이야기 (12)
    • IT와 과학의세계 (3)
    • 교육세계 (10)
    • 자녀교육 (15)
    • 교육과 종교 (6)
    • 기독교 신앙 (20)
    • 기타종교 (5)
    • 교육 뉴스 (1)
    • 일반유머 (4)

태그목록

  • 콜레스테롤
  • 고혈압
  • 영어코칭
  • 복통
  • 텃밭가꾸기
  • 견과류
  • 스티브잡스의 명연설
  • 기초일본어회화
  • 생활영어
  • 학습코칭
  • 구토
  • 세균
  • 피부미용
  • 불면증
  • 여호와
  • 스트레스
  • 자녀교육
  • 일본어강좌
  • 비타민
  • 심호흡
  • 일본어
  • 포만감
  • 면역력
  • 일본어회화
  • 피부질환
  • 행복
  • 설사
  • 행복만들기
  • 다이어트
  • 한국어 교실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링크

미션스쿨

블로그 이미지

인생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LATEST FROM OUR BLOG

RSS 구독하기

LATEST COMMENTS

BLOG VISITOR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201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