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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세상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사람은 없을듯 해요. 일상생활에서나 직장, 학교 등

여러 환경에서 자신도 모르게 받게되는 스트레스는 정신건강뿐아니라 신체에도 심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렇게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라는 녀석의 정체를 자세히 분석해보자구요!!

스트레스란 우리에게 가해지는 모든 자극, 반응 모두를 가르키는 말이에요. 그렇다고 스트레스라는게 우리에게 모두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몸에 좋다고 하는 소리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

적당하면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처럼 스트레스의 종류엔 우리몸에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좋은 스트레스도 있고,

반대로, 우리 몸에 혼란을 일으키고 병들게하는 나쁜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신체반응

① 근육, 뇌, 심장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낼 수 있도록 맥박과 혈압의 증가가 나타난다.

②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이 빨라진다.

③ 행동을 할 준비 때문에 근육이 긴장한다.

④ 상황 판단과 빠른 행동을 위해 정신이 더 명료해지고 감각기관이 더 예민해진다.

⑤ 위험을 대비한 중요한 장기인 뇌·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한다.

⑥ 위험한 시기에 혈액이 가장 적게 요구되는 곳인 피부·소화기관·신장·간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⑦ 추가 에너지를 위해서 혈액 중에 있는 당·지방·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한다.

⑧ 외상을 입었을 때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혈소판이나 혈액응고인자가 증가한다.

◈ 스트레스의 원인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흔히 스트레스의 원인을 크게 외적원인과 내적원인 두가지로 나누고있는데요. 스트레스는 대부분이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고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외적원인으로만 생각하고있어요..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스트레스의 원인에 대해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는걸 잊지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