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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3 영어코칭 / 영어정복비결 4

영어회화를 위한 폴리선생의 조언

영어/영어코칭 2017. 11. 21. 09:59

영어회화를 위한 폴리선생의 조언

 


1. 문법 공부 그만 하세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영어 시험을 보기 위해서라면 모르지만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이제 문법에는 그만 매달리세요.

 

문법공부는 영어회화를 방해합니다. 왜냐하면 영어회화를 하려고 할 때 여러분이 머릿속에서 "룰"을 그려가기 때문입니다. 원어민은 "룰"에 따라 영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아마도 원어민들도 영어 문법의 20%정도 밖에 알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비영어권 사람들이 원어민보다 문법을 더 잘 압니다. 저 자신의 예를 들면, 저는 원어민이고, 대학에서 영문과를 나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지만 저보다 영문법을 더 많이 아는 한국인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문법은 기초적인것 외에는 책이나 사전을 보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어민들에게 영문법에 대해 질문하면 아주 소수만이 정답을 맞힙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어회화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관계부사"에 대한 정의를 알고 싶으세요? 아니면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으세요?

 

 

2. 구문을 배우고 익히세요.

많은 학생들이 적절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단어를 암기합니다. 가끔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단어를 아는지 저도 놀랍니다. 그러나 그 많고 어려운 단어들을 이용해 문장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유는 구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단어는 구문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유용한 구문을 익히세요.

 

단어를 천 개 알아도 문장 하나를 못만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구문 하나를 알면 문장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구문 백 개를 알게 되면 얼마나 많은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놀라게 될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구문 천 개를 알면 영어회화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기초 영어 회화법 은 간단한 공식 하나로 여러가지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예시입니다. 단어장을 만들고, 단어를 암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대신에 구문을 배우고 익히시면 훨씬 영어가 쉬워집니다.

 

번역하지 마세요.

 

영어 문장을 만들때 모국어로 된 문장을 번역해서 만드려고 하지 마세요. 어순도 다르고 어휘도 완전히 다릅니다. 그 방법으로는 제대로 빨리 영어를 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여러분이 외운 구문과 문장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내뱉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번역의 또 다른 문제점은 문법에 있습니다. 번역을 하려면 문법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번역하느라, 문법 생각하느라, 언제 한 마디 할 수 있겠습니까. 번역하지 마세요.

 

 

3. 읽고 듣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직접 따라하세요.

읽기, 듣기, 말하기는 어느 언어에서나 가장 중요한 영역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집니다. 유아들이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을 배우고 나서 읽기와 쓰기를 배우듯이, 듣고 말하기를 배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입니다.

 

첫번째 문제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때 읽기부터 가르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먼저 읽고 이해하는 것을 가르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언어는 이해하려는 학문이 아니고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그래서 ESL 학생들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듣고 따라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두번째 문제

사람들이 읽기와 듣기에 치중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마 연습을 하기 쉽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하기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원어민 상대방이 필요한 데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말하기를 그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듣기를 연습할 때 그냥 듣고만 있지 마세요. 들리는 데로 따라하세요. 큰 소리로 따라하다보면 저절로 입에 붙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유창한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머리가 좋은 것과 언어를 말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언어를 통해서 말입니다. 전세계인들이 각자의 모국어를 잘 할 수 있는 것처럼 누구든지 하나의 언어는 할 수 있습니다. 똑똑하거나 머리가 좋지 않다고 영어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방법은 영어에 자신을 많이 노출 시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하루종일 한국말만 들으니 여러분은 한국말을 잘하시는 것입니다. 영어로 가르치는 학교 다니면 여러분의 영어실력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 학생들이 영어를 더 많이 배우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그런 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다녀오고도 영어를 거의 못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영어학원 또는 학교만 다녔지 영어환경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인 친구끼리 다닌다거나 한국 타운에서 지낸다는 등 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 하기 위해 외국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자기 자신을 위해 스스로 영어환경을 만드십시오. 어떤 친구와 영어로만 대화한다는 룰을 만들거나 iPod으로 항상 영어를 듣는다거나 하는 등입니다. 보시다시피 당신의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영어 환경을 스스로 만드십시오.

 

다운로드용 TalkEnglish 오프라인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팩키지에는 웹사이트 상에 있는 모든 레슨이 9000개 이상의 오디오 파일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13시간 분량의 오디오 파일도 함께 제공됩니다. 여러분 자신을 영어에 항상 몰입시키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컴퓨터나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도 MP3 플레이어에 담아서 언제나 들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어회화 다운로드에서 확인하세요. 다운로드용 TalkEnglish로 언제나 영어를 듣고 따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5. 올바른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세요.

연습을 많이만 하면 완벽하게 된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고착되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올바른 문장을 연습하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표현을 담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흔한 문제는 학생들이 뉴스를 교재로 한다는 것입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말은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독특한 어법이며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회화체가 아닙니다. 뉴스를 공부하는 것은 고급 회화에서 보다 수준 높은 대화나 논의를 할 때 필요합니다.

 

같은 한국인끼리 회화 연습을 하는 것도 좋긴 합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회화 연습은 상대방이 틀린 점을 지적해 주면 효과적인데, 한국인 연습 상대자는 그렇지 못합니다. 혹은 옳은 표현인지 아닌지 명확히 알지 못할 때 상대방으로부터 안좋은 습관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표현을 열심히 연습한 다음에 회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믿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앞서 소개된 내용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법칙들입니다. 폴리센터에 있는 모든 강좌와 지침은 여러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유튜브 폴리아카데미

https://goo.gl/i3u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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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코칭 / 영어정복비결 4

영어/영어코칭 2017. 10. 23. 14:46

최완규 (외대 영어과, 통역대학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YTN 통역실 시절도 그랬지만, 현재 Neoquest English Plaza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정말 영어에 한 맺힌 사람이 많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또, '스피킹은 좀 하는데 듣기가 안됩니다', '독해는 잘하는 데 작문을 못합니다'식의 하소연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이해가 안 되는 말이다. 우리말로 생각해 보라. 글은 쓰는 데 안 들리다니?! 영어는 말이다. 하나의 유기체인 셈.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가 따로 있지 않다. 머리와 몸통, 팔다리가 따로 노는 유기체가 있는가?

 


글로 봐서 모르는 건 들어도 알 수 없다

통역대학원 입학시험을 봤을 때의 일이다. 구술시험에서 시사문제를 가지고 인터뷰를 했다. 당시는 김영삼 대통령이 '한국병(Korean Disease)'이라는 말을 유행시켰던 시절. 시험 몇 시간 전에 입을 푼답시고 '한국의 과소비' 특집기사를 커버 스토리로 실었던 Newsweek지를 사들고 달달 외웠다. 제발 '한국병'에 대해서 질문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신이 도왔던지 외국인 여자 교수가 '한국의 과소비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냐'며 주제를 던졌다. 난 아주 여유있게 Newsweek를 보며 정리했던 대로 말을 풀어나갔다. 시험관도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는 듯했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에 '과소비는 사회적인 병폐'라 한답시고 "Conspicuous consumption is a social disease."라고 내뱉고 말았다. 고개를 갸우뚱하는 교수. "A social disease?"라고 되물으셨고, 난 자신만만하게 "It sure is."라고 대답했다. 뭔가 석연치 않아 하던 그이 떱떨한 미소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된 것은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나서였다. AFKN에서 시사대담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30분 내내 'social diseases'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사전을 들춰보고 social disease가 '사회적 병폐'가 아닌 '성병'이라는 걸 알고 그 교수를 볼 때마다 쑥스러웠다. 그 입학시험 이전에도 social disease는 뉴스나 영화 등을 통해 많이 들어 봤다. 그런데 social은 '사회', disease는 '병'이니 당연히 '사회적인 문제 또는 병폐'라고 나름대로 해석했던 것이다. '소리'는 들리지만, '의미'는 몰랐던 것. 누구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듣기의 기본은 탄탄한 영어실력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좋은 발음이 있으면 나쁜 발음도 있다

YTN에서 통역사로 일하면서 하루의 절반은 헤드폰을 머리에 눌러쓰고 CNN을 보며 지내야
했다. CNN 기자 중에는 토종 미국인보다는 타지 사람이 많다. 그래서 발음도 제각각이다. 특히, CNN에서 각국 방송국의 현지기자 보도를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World Report의 경우, 향토색 짙은 영어 발음을 해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파키스탄 기자가 '빠르띠꿀럴리'라고 말하는 게 도대체 뭘까? 몇 시간을 고민하다 particularly라는 걸 알았을 때의 배신감! 3분 짜리 기사를 다 듣고도 'Reporting for CNN World Report'라는 sign-off(뉴스 리포트를 마치는 말)밖에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자기 마음대로 발음하는 폴란드 여기자에게 살기를 느꼈던 기억도 난다. 그래도 그런 기사를 통역할 수 있었던 것은  배경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고, 폴란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암호 같은 발음을 해독할 수 있었다.


듣기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너무 '좋은 발음'에만 익숙해져 있다. 같은 미국인이라도 지역색이 있고 사투리가 있으며, 목소리에 따라서도 발음이 꼬이기 십상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영어 못 듣는 사람을 위해서 또박또박 '왓 두 유 원트'라고 발음해 주는 자상한 미국인들은 없다는 사실이다. 듣기연습을 할 때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각양각색의 발음과 억양을 들어 보고 전천후 청취력을 기르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또, 느려터진 오디오 테이프로 연습하는 것도 이제 없어져야 할 학습방법이다.


 

입과 귀는 따로 놀지 않는다

f와 p 발음을 구별해 발음하지 못하는 사람이 'fine'과 'pine'을 들었을 때 구분할 리 없다.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발음대로 듣는 법이다. 제대로 들으려면 먼저 제대로 된 발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듣고 익히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통신 대화방에서 '안냐세요', '어솨요'라고 하듯,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should have를 발음나는 그대로 should of로, could have를 could of로 써 놓은 걸 볼 수 있다. 머리속에 담겨있는 발음과 귀로 들어오는 발음이 차이가 심하면 이젠 읽기도 힘들다.


결론적으로 읽기와 쓰기, 듣기와 말하기를 병행해서 공부하는 게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알지 못하는 건 읽을 수도, 쓸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출발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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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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