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에 도움 되는 여러가지 지침들
♣ 효과적인 영어 암기법 2
1. 일상생활에서 기억력을 높이는 비결
실패를 분하게 생각하라 실패 또는 실수한 일이 있다면 분하게 생각하라. 분하게 생각하는 그 기분이 기억력에 탄력을 준다.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져라. 여유를 가질 때만 책임감과 기운이 생긴다. 늘 시간적으로 초조하게 생각하면 잊는 것도 많고, 빠뜨리는 것도 많기 마련이다.
1) 계획적으로 행동하라.
결코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금방 잊어 버리거나 중요한 부분을 빼먹고 기억하는 일이 많은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계획적으로 행동하게 되면 전체 일의 진행방향을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평소 이러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기억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2) 기억쇼크
리듬을 타고 반복한다.
태양을 도는 위성의 순서,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은 누구라도 어떤 의미를 붙이지 않은 채, 다른 무엇과 관련짓지 않고 흥얼거리며 외웠다. 구구법도 그렇다. 외우기 위해서는 반복할 필요가 있다. 반복하면 무의미한 내용이라도 외울 수 있다. 특히 논리적인 필연성이 약한 것은 반복해서 외우는 편이 좋다.
이해를 하면 암기가 쉽다.
이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암기 할 수도 있다. 왜 그러한 결론이 되는가를 이해하고, 논리를 끌어내는 단계를 기억해 놓으면 된다. 이것은 결론 그 자체를 꿀꺽 삼키듯이 외우는 것보다 편하며 또 확실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수학공식은 처음부터 외우지 말고 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외우는 편이 낫다.
암기의 대전제는 집중력이다.
우리나라 중고생의 대부분이 크게 집중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라디오를 들으며 혹은 Rock이나 그외의 음악을 들으면서 한다든지 하면서 말이다. 공부하면서 솔직하게 시간을 체크해보면 의외로 그 시간이 적은 것에 놀라게 된다. 사람은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대상에 주의를 집중하지 않으면 그것은 공부한 것이 아니다.
암기한 뒤에는 조용히 잠들자
집중을 오랫동안 계속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동물로서 인간의 신체는 책상을 대하고 의자에 앉는 자세를 오랜 시간 계속할 수는 없다. 웬만큼 재미있는 일이 아니면 솔직히 50분을 버티고 앉아있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기억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부터 강한 자극을 넣어서는 안된다. 새로운 자극이 들어오면 단기기억은 점거되어버리고 말아서 공부하고 있던 내용이 쫓겨나게 된다. ‘암기공부를 한 뒤에는 조용히 자라’고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따라서 공부한 후에는 기분전환으로 텔레비전을 보는것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