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증상,예방법 기생충과 질병
예전엔 잔디밭에 누워서 참 잘 지냈었는데 요즘은 잔디밭에 눕는것도 위험 할 수 있어요
바로 살인진드기 때문인데요!
살인진드기는 "언제 물릴지도 모르고, 치료약도 없으면, 안물리는게 가장 좋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에겐 생소한 해충입니다.
본격적인 농사 시기와 여름철 등산 및 야외활동 시기가
진드기의 본격 활동 시기와 맞물리면서 사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인 진드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살인 진드기란?
작은 소참진드기는 들판, 산, 숲 주변에 서식하며 분포되어 있는 진드기 입니다.
요즘엔 살인 진드기라고도 불리는 진드기인데요
작은소참진드기는 4월~11월 사이에 활동하며 집중 발생시기는 5~8월이라고 합니다.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을 유발하는 해충입니다.
살인진드기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다고 알려져서 지나친 대응을 일으키거나
근거없는 대처방안을 믿는등의 사태가 일어나는데 SFTS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올바르게 시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
살인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6일 ~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세가 나타나는데
구토, 설사, 발열이 나타나며 또 의식장애와 경련, 혼수와 같이 신경계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환자들의 몸에는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식중독이나 몸살등, 가벼운 증세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배탈이나거나 구토, 설사등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 진찰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살인진드기 예방법
1. 맨살을 풀밭에 노출시키지 마세요 !
살인진드기라 불리우는 작은소참진드기는 들판. 산. 숲에서 서식하는데요
살인진드기의 주 활동무대가 풀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산이나 풀밭에 갈때는 긴바지나 긴소매 옷을 입어서 진드기에 물릴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게 중요합니다 !
2. 외출전/후 옷 정리
산행이나 풀밭이 있는 곳에 가실 때에는 진드기가 옷속으로 들어와
물지 않도록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이 끝난 뒤애는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깨끗하게 세탁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살인 진드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물리지않는게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물렸을시에는 억지로 진드기를 떼내려고 하지 않고 병원으로 바로 가는것이 제일 좋은 대처법입니다.
휴가철로 인해 산으로 들로 많이들 가실텐데요 산이나 풀밭에 가실 때에는 긴소매 옷으로 살인진드기 예방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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