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영화를보아야합니까?
많은 언어 연구자들은 i + 1에서 읽고 듣기로 영어를 가장 잘 배웁니다. 수학과 같지만 읽는 것과 듣는 것이 조금 어려울 경우 배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현재 영어 수준이므로, i + 1은 당신이있는 곳보다 약간 높은 영어 수준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i (또는 i - 1)에서 읽으면, 이것은 당신을 위해 쉽게 당신이 그렇게 많이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i + 7에서 읽으면 너무 어려워서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좋아, 영화를 보는데 어떻게 적용됩니까? 음, 많은 영화는 레벨 i + 10 또는 i + 20에있을 것이므로 영어를 너무 많이 배
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런던의 원주민 인 나에게는 미국 영화의 일부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해야 할 일은 당신이 보는 것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비디오의 한국어 버전을 먼저 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무슨 말을하는지 알면됩니다. 그런 다음 영어 버전을 시청합니다. 또는 한국어 또는 영어 자막이있는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보아야하는 영화는 당신이 관심있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Mulan이나 Lion King 또는 Tarzan과 같은 Disney 만화를 추천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언어 버전으로 먼저 시청할 수 있으며 배우는 일반적으로 많은 일반 영화보다 더 분명하게 말합니다.
영어를 할 때 나는 어떻게 긴장한 느낌을 멈출 수 있습니까?
이 질문은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여전히 영어를 잘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녀는 말할 때 그녀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썼다.
내 답장 :
안녕하세요, 이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상황에서 영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놀이를 뛰어 다니는 것입니다. 영어 TV 및 영화 시청, 영어 신문 읽기, 영어 라디오 듣기, 영어 사용자와의 대화, 영어 인터넷 토론 그룹에서의 채팅.
영어를 쓸 필요가 없다면 철자법과 문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면, 많은 영어를 읽고 글쓰기가 향상 될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테니스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테니스를 치며 테니스를 잘합니다. 듣고, 읽고, 쓰고, 말함으로써 영어 실력이 향상됩니다. 실수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누가 신경 쓰나요? 모든 사람들이 제 2 언어로 실수를합니다. 당신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당신이 말하고있는 실수가 얼마나 많은지 상상해보십시오! - 중요한 것은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필자는 다른 웹 사이트 방문객으로부터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필자는 높은 수준의 글쓰기 영어를 구사했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기
와 무엇보다도 긴장감이없는 말투 작성법에 대한 조언을 썼다.
내 답장 :
귀하의 이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하기가 그렇게 좋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교육, 문화, 개인 및 심리의 결합 일 것입니다. 영어는 간단하게 말해서, 당신의 국적을 가진 학습자에게는 어렵습니다! 그런 감각이없는 선생님이 계실 때 교실에서 말하기를 꺼리는 것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이 아주 부끄러워하는 사람인 것처럼,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말로도 공감하는 청중들조차도 말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더 편해질 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이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기회에 영어를 말하십시오.하지만 교실뿐 아니라. 귀하의 관심사를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제안을하는 것은 어렵지만 영어가 모국어 인 클럽에 가입하여 알게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스 클럽에서 독일인과 이야기하면서 많은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발달은 사람들이 모여 책을 읽는 그룹입니다. 선생님 없이도 모두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위치에 비슷한 그룹이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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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학습을 위한 영어코칭
초등 학생이 영어를 처음 접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재미를 느끼지 못 한다면 금세 질리기 마련입니다.
억지로 한다는 기분이 들면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재미를 느낀다면 스스로 찾아서 하겠지요?
처음 영어 기초를 잡으려면 우선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들으면서 영어 리듬, 억양, 강세 등에 충분히 익숙하게 해야 합니다.
영어의 기본은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많은 그림책을 보고 내용을 소리로 들려주면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또 흥미를 느끼는 이야기들을 통해 문자 익히기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할때 쯤에는 문자에 대한 아이의 관심이 커지는 시기니
이야기책에 자주 나오는 기본 단어를 단어 카드로 만들어 주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단어카드를 이용하면
아이들은 놀면서 단어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면 ‘영어는 놀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춤추고, 노래하면서 음악처럼 영어를 즐겁게 익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놀이라는 인식이 들면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에 빠지게 되고
영어 자체에 노출되는 빈도도 자연스레 높아지게 될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언어 발달 원리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소리를 충분히 들어야만 그 소리가 입에서 나오게 되고 말하는 게 편안해져야만 문자 언어를 익히기 쉬워집니다.
특히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배우는 교재를 부모도 익힌 다음 아이에게 내용을 자주 읽어주면서
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고 실생활에서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영어로 말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는 필수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지속적으로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의 칭찬과 격려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많큼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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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코칭]초등 영어의 기초
초등 학생이 영어를 처음 접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재미를 느끼지 못 한다면 금세 질리기 마련입니다.
억지로 한다는 기분이 들면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재미를 느낀다면 스스로 찾아서 하겠지요?
처음 영어 기초를 잡으려면 우선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들으면서 영어 리듬, 억양, 강세 등에 충분히 익숙하게 해야 합니다.
영어의 기본은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많은 그림책을 보고 내용을 소리로 들려주면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또 흥미를 느끼는 이야기들을 통해 문자 익히기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할때 쯤에는 문자에 대한 아이의 관심이 커지는 시기니
이야기책에 자주 나오는 기본 단어를 단어 카드로 만들어 주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단어카드를 이용하면
아이들은 놀면서 단어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면 ‘영어는 놀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춤추고, 노래하면서 음악처럼 영어를 즐겁게 익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놀이라는 인식이 들면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에 빠지게 되고
영어 자체에 노출되는 빈도도 자연스레 높아지게 될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언어 발달 원리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소리를 충분히 들어야만 그 소리가 입에서 나오게 되고 말하는 게 편안해져야만 문자 언어를 익히기 쉬워집니다.
특히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배우는 교재를 부모도 익힌 다음 아이에게 내용을 자주 읽어주면서
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고 실생활에서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영어로 말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는 필수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지속적으로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의 칭찬과 격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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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코칭 :: 영어회화 잘하는 방법
[영어회화 잘하는 방법] 1. 리스닝이 중요한 이유 & 영어가 안들리는 유형
영어회화 학습에서 일반적으로 listening(듣기)은 speaking(말하기)보다는 향상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listening(듣기)의 목적은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몇개의 단어를 모르더라도 대략적인 의미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speaking(말하기)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도를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때문에 더 명확하게 표현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speaking(말하기)보다 listening(듣기)이 더 중요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speaking(말하기)은 몇개의 문장을 외워서 자신의도를 전달할수 있지만
listening(듣기)이 안되면 무엇을 물어보는지 알수가 없고 그렇다면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회화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listening(듣기)이 상당한 부담이 되는데요.
영어가 안 들리는 유형은 5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1.영어의 소리조차 분간을 할 수가 없다.
2.영어의 소리는 들리나 단어를 잡아낼 수가 없다.
3.문장에서 한두 개의 단어는 들리지만 나머지는 들리지 않는다.
4.대부분의 단어를 들리지고 문장의 의미를 대략 이해할 수 있으나 명확하진 않다.
5.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모르는 단어를 유추할 수 있으나 명확하게 이해가 안 된다.
1번째 영어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는
아직 영어의 소리에 익숙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영어에 대한 노출 시간은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아직 노출 시간 자체가 얼마 안 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 영어에 대한 노출 시간을 늘려서 영어의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뉴스나 미드, 영화 같은 어려운 교재보다는 일상 대화를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째 소리로써 들리나 어떤 단어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어의 스펠링을 알고 있으나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면
소리로는 들리지만 그 소리가 어떤 단어를 가리키는 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단어의 스펠링과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발음도 함께 연결 해가면서 같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전자영어사전이나 인터넷의 영어사전을 활용해서 정확한 발음을 듣고 말을 해가면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째 문장에서 한두 개의 단어는 들리지만 나머지는 들리지 않는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단어의 발음뿐만 아니라 연음 법칙이나 강세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도 2번째 방법과 마찬가지로 단어와 발음을 듣고 말을 해가면서 학습을 하고
거기에다가 우리나라에는 없는 강세들을 주의 해서 듣고 정확하게 따라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4번째 대부분의 단어가 들리고 문장의 의미를 대략 이해할 수 있으나 명확하진 않다면
대략적으로 1년정도 꾸준히 학습을 해서 실력이 향상되면 대화시 상대방이 의미하는 바를 대략 이해하게 됩니다.
이때가 listening(듣기) 향상을 위한 추가적 학습방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물론 주제에 따라서 이해하는 정도가 다를 것입니다.
영어의 소리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처음 학습을 시작했을 때 사용하는 것 보다는 어려운 교재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 때 listening(듣기)이 되지 않는 이유는 단어를 모르거나,
아는 단어여도 문장에서 다른 의미로 쓰여 그 의미 파악을 못하거나,
또는 문장 구조가 복잡하여 이해가 어려운 경우입니다.
또한 대화 속도가 빨라 정확하게 소리로 듣지를 못하는 경우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앞서 해왔던 학습방법과 병행해서 문장구조(문법)과 빨리 말하는 것을 듣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로 미드나 영화를 시청할 때 플레이속도를 빠르게 하고서 듣는 연습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5번째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모르는 단어를 유추할 수 있으나 명확하게 이해가 안 된다면
대략적으로 2년이상 꾸준히 학습을 하게되면 일상생활에서의 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을 통해 영어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실력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listening(듣기)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특히 영화, 미드, 뉴스 등을 볼 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물론 1년정도 학습을 하신 분들은 2년이상 학습을 하신 분들 보다 이해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실 겁니다.
이때에는 listening(듣기) 향상을 위해서는 해당 주제에 대한 다양한 어휘, 다양한 표현 방법 등을 익혀야 합니다.
우리가 5년 동안 영어회화 학습을 했다고 해도 원어민의 이야기를 100% 이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평생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도 다른 영어권의 나라
인도, 싱가포르,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발음, 표현 방법 등이
오랜시간 동안 지역 및 환경에 따라 변화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표현 방식이나 발음에 익숙해져 어렵지 않게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영어만을 사용하는 나라 사람들 끼리도 지역과 환경에 따라서 다른데
평상시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의사소통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listening(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 꾸준히 안 들리는 이유를 파악하고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노력을 한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가깝게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listening(듣기)만 학습해서 listening(듣기)의 실력을 올리기 보다는
speaking(말하기), 문법 등등 다른 영어회화 필요한 부분들도 합께 학습을 해주어야지만
listening(듣기)의 실력이 뛰어난 수준으로 올라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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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규 (외대 영어과, 통역대학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YTN 통역실 시절도 그랬지만, 현재 Neoquest English Plaza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정말 영어에 한 맺힌 사람이 많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또, '스피킹은 좀 하는데 듣기가 안됩니다', '독해는 잘하는 데 작문을 못합니다'식의 하소연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이해가 안 되는 말이다. 우리말로 생각해 보라. 글은 쓰는 데 안 들리다니?! 영어는 말이다. 하나의 유기체인 셈.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가 따로 있지 않다. 머리와 몸통, 팔다리가 따로 노는 유기체가 있는가?
글로 봐서 모르는 건 들어도 알 수 없다
통역대학원 입학시험을 봤을 때의 일이다. 구술시험에서 시사문제를 가지고 인터뷰를 했다. 당시는 김영삼 대통령이 '한국병(Korean Disease)'이라는 말을 유행시켰던 시절. 시험 몇 시간 전에 입을 푼답시고 '한국의 과소비' 특집기사를 커버 스토리로 실었던 Newsweek지를 사들고 달달 외웠다. 제발 '한국병'에 대해서 질문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신이 도왔던지 외국인 여자 교수가 '한국의 과소비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냐'며 주제를 던졌다. 난 아주 여유있게 Newsweek를 보며 정리했던 대로 말을 풀어나갔다. 시험관도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는 듯했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에 '과소비는 사회적인 병폐'라 한답시고 "Conspicuous consumption is a social disease."라고 내뱉고 말았다. 고개를 갸우뚱하는 교수. "A social disease?"라고 되물으셨고, 난 자신만만하게 "It sure is."라고 대답했다. 뭔가 석연치 않아 하던 그이 떱떨한 미소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된 것은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나서였다. AFKN에서 시사대담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30분 내내 'social diseases'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사전을 들춰보고 social disease가 '사회적 병폐'가 아닌 '성병'이라는 걸 알고 그 교수를 볼 때마다 쑥스러웠다. 그 입학시험 이전에도 social disease는 뉴스나 영화 등을 통해 많이 들어 봤다. 그런데 social은 '사회', disease는 '병'이니 당연히 '사회적인 문제 또는 병폐'라고 나름대로 해석했던 것이다. '소리'는 들리지만, '의미'는 몰랐던 것. 누구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듣기의 기본은 탄탄한 영어실력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좋은 발음이 있으면 나쁜 발음도 있다
YTN에서 통역사로 일하면서 하루의 절반은 헤드폰을 머리에 눌러쓰고 CNN을 보며 지내야
했다. CNN 기자 중에는 토종 미국인보다는 타지 사람이 많다. 그래서 발음도 제각각이다. 특히, CNN에서 각국 방송국의 현지기자 보도를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World Report의 경우, 향토색 짙은 영어 발음을 해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파키스탄 기자가 '빠르띠꿀럴리'라고 말하는 게 도대체 뭘까? 몇 시간을 고민하다 particularly라는 걸 알았을 때의 배신감! 3분 짜리 기사를 다 듣고도 'Reporting for CNN World Report'라는 sign-off(뉴스 리포트를 마치는 말)밖에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자기 마음대로 발음하는 폴란드 여기자에게 살기를 느꼈던 기억도 난다. 그래도 그런 기사를 통역할 수 있었던 것은 배경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고, 폴란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암호 같은 발음을 해독할 수 있었다.
듣기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너무 '좋은 발음'에만 익숙해져 있다. 같은 미국인이라도 지역색이 있고 사투리가 있으며, 목소리에 따라서도 발음이 꼬이기 십상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영어 못 듣는 사람을 위해서 또박또박 '왓 두 유 원트'라고 발음해 주는 자상한 미국인들은 없다는 사실이다. 듣기연습을 할 때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각양각색의 발음과 억양을 들어 보고 전천후 청취력을 기르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또, 느려터진 오디오 테이프로 연습하는 것도 이제 없어져야 할 학습방법이다.
입과 귀는 따로 놀지 않는다
f와 p 발음을 구별해 발음하지 못하는 사람이 'fine'과 'pine'을 들었을 때 구분할 리 없다.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발음대로 듣는 법이다. 제대로 들으려면 먼저 제대로 된 발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듣고 익히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통신 대화방에서 '안냐세요', '어솨요'라고 하듯,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should have를 발음나는 그대로 should of로, could have를 could of로 써 놓은 걸 볼 수 있다. 머리속에 담겨있는 발음과 귀로 들어오는 발음이 차이가 심하면 이젠 읽기도 힘들다.
결론적으로 읽기와 쓰기, 듣기와 말하기를 병행해서 공부하는 게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알지 못하는 건 읽을 수도, 쓸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출발점이 아닐까?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많큼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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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연 (외대 스페인어과, 통역대학원)
리스닝이 먼저냐, 스피킹이 먼저냐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제일 잘하게 마련이다. 좋아하면 자연히 관심이 가게 되고 더 알고 싶어지니까.
아직도 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건 영어를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떨리는 감정이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처음으로 알파벳이란 것을 봤을 때 참으로 신기했고, 또 너무나 흥미로웠다. 그때 난 라디오 방송에서 어린이를 위한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듣기 시작했다. 어떻게 그 프로그램을 알았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는 점만은 잊을 수가 없다. 저녁을 먹고 나면 항상 라디오 앞에 앉아 그 프로그램을 청취하면서 따라해 보라고 할 때는 크게 소리내서 발음하곤 했다. 이런 나를 보고 부모님도 참 신기해하셨다. 어쨌든 그 때부터 영어에 지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언어의 영역은 크게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로 나뉜다.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무엇을 먼저해야 하는가를 놓고 씨름하는 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논쟁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아기가 말을 배울 때는 먼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순서로 하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우리 나라는 영어 사용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가능한 한 많이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실 중고등학교 때 팝송을 들으면서 영어를 배웠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이들은 물론 팝송의 가사를 들으려고 노력한 사람들이다. 또 그 시절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부르기 위해 가사를 발음나는 대로 적은 기억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때 적어 놓았던 것을 지금 본다면 한심한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이렇게 쉬운 단어도 몰랐다니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런 행위들이 쌓여 영어 청취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받아쓰기는 고된 작업
표준발음을 구사하는 뉴스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가장 듣기 쉽고 편안한 부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1-2분짜리 단신의 경우도 처음 받아쓰기할 때는 몇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데다 모르는 단어가 많기 때문이다.
뉴스는 정보의 보고이다. 따라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압축해 표현 하게 되고 게다가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정치나 일반 사회 뉴스는 그렇다치더라도 경제나 의학, 스포츠 관련 뉴스의 경우엔 그 부문에서 다루는 전문용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뉴스와 관련된 영문기사를 읽어 본 후 받아쓰기를 하면 훨씬 수월하다.
받아쓰기는 고되고 힘든 작업이다. 관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하면 신경이 곤두서기 때문에 쉽게 지치게 된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청취력이 많이 향상되어 있음을 느끼데 될 것이다. 처음에 단어 몇 개 들리는 것 가지고 다 들린다고
착각하던 자신이 부끄러워질 것이다.
또 청취력을 늘리려면 단어뿐 아니라 문장을 끊을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어디까지가
주부고 어디까지가 술부고 수식어구는 어디에 붙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모르는 표현들은 즉시 익혀두자
다시 말하지만 처음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싫증도 나고 중도하차하기 쉽다. 하지만 관사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들으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그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어휘수 늘리기와 많이 읽기이다. 내 경우엔 단어집에 의존하기보다는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다. 여러 종류의 책과 잡지, 상품안내서 같은 것을 보면서 '이런 상황에선 이런 표현을 쓰는구나'라고 깨달으면서 가능하면 이런 문구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펼쳐놓고 그 단어가 들어 있는 여러 숙어도 함께 익히는 방법을 사용했다.
숙어와 관용어구를 많이 알아두는 것도 필수, 영화나 드라마, 토크쇼 등을 보면 지극히 미국적인 표현이 종종 나온다. 그때그때 관용구를 정리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큰 소리로 읽는 연습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읽으면 자신의 발음도 고쳐지고 머리에 더 잘 들어온다.
언어는 문화다. 따라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선 미국이란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아무래도 미국영어를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청취력을 하루 아침에 향상시키는 비법은 없다. 끈질기게 파고들고 귀찮다고 대충 넘어가는 일 없이 항상 진지한 자세로 듣는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많큼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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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가끔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질문 올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질문 내용들이 대부분...
** 알파벳만 아는 생초보인데 영어 어떻게 하면 빨리 느나요?
** 외국인과 기본적인 회화 되고, 미국 드라마나 회화 어느정도만 알아들었으면 좋겠어요
** 토익/토플/기타 영어시험 점수가 단기간에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도로 봤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대한 간략한 결론을 드리자면
** 날로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천천히 쉬운거부터 아주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 회화/드라마/영어 무리없이 하려면 3만단어 정도 수준 필요합니다.(참고 고3까지 필수어휘 6500단어)
** 공인시험은 유형에 따라 요령이라는게 실제로 있지만 기초가 부족하면 고득점은 힘듭니다.(토익의 경우 요령으로 승부보는 점수의 한계는 600-700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잠깐 다닐때 A선임연구원(걍 이렇게 부르겠습니다)이 계셨는데 그분은 발음도 거의 네이티브에 영어 + 일어 프리토킹을 하셨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서 비지니스 미팅이 있으면 항상 그분이 프리젠테이션을 하셨고, 접대도 그분이...(저는 시다바리였죠 ㅎㅎ) 나이가 40대 초반이셨습니다.
어느날 제가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시는지 유학 다녀오셨는지 여쭤보니까 아니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직장생활 처음 시작할 무렵에 그분 큰형님의 조카가 고1이 되면서 중학교 교과서랑 참고서를 버리길래 집어오셨답니다. 평소에 영어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차에 중학교 영어교과서가 눈에 띠셨던 거죠.
그러는 김에 교과서 테잎도 같이 사서 가져오셔서 하루에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중1교과서 부터 큰 소리로 읽으셨답니다.
물론 테잎 듣고 그대로 하려고 하셨구요. 읽으면서 머릿속에 무슨내용인지 바로 이해되지 않으면 참고서 보시구요.
그렇게 2년동안 중1~3 교과서를 계속 공부하다가 연구팀에 독일출신 엔지니어가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영어로 대화가 되더라는겁니다. 이야기가 되다보니 재미있어서 학원에 다니면서 좀더 고급표현들을 배우고 '영어도 되는데 일어도 될까?' 하고 비슷한 방법으로 해보다가 일어까지 마스터가 되더라는...
제가 그 회사 나올때 항상 중국어 단어책을 뒷주머니에 꼽고 다니셨습니다. 쉬는시간이나 짬날때 소리내서 읽으시더군요.
영어 과외를 받으시던지 외국인과 학원에서 수업을 하시던지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던지 모두 좋은 방법중에 하나임은 틀림없지만, 위의 경우처럼 '꾸준하게, 소리내어 읽으면서, 1가지 책으로 달달외울때까지, 테잎이나 CD에 들어있는 외국인 발음과 최대한 유사하게' 연습하시는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경우도 위의 방법을 통해서 성적향상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학생이 제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해야할 공부를 미루지 않고 빠르면 3개월, 늦으면 8개월 까지 지속했을때 보장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중등 교과서가 좀 들고다니기 쪽팔리다 하시는 분들은 서점에 나가서 맘에 드는 책 사세요. 단 반드시 네이티브가 녹음한 테잎이나 cd가 있어야 합니다.
*** 실력 테스트 ***
1. Erotic
2. Read / Lead
3. osteoporosis
1번을 에로틱으로 읽으셨으면 위의 제시한 방법대로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롸릭 이라고 읽으셨으면 기본적인 발음 지식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2번의 두가지 단어를 발음할때 스스로 혀의 위치나 소리에서 차이를 못느끼신다면 반드시 위의 방법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앞의것은 (우)륃 뒤의 것은 리드 입니다.
3번 단어의 뜻을 모르신다면 단어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나온 33000 단어 수준의 어휘집을 마스터 하실때까지는 단어공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래리킹 라이브쇼, 프렌즈나 프리즌 브레이크, CNN뉴스 등에 나오는 영단어들의 대부분이 그정도 수준을 요구합니다.) 참고로 답은 골다공증 입니다 ㅡㅡ;
영어라는게 몰라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좀더 자세나오게'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좀 있습니다.
추천도서를 나열해 보면
** 우측으로 갈수록 고급
1. 어휘
우선순위 중학영단어 -> This is vocabulary intermediate -> 능률Voca 기본편 -> This is vocabulary 수능편 -> Hackers Vocabulary -> MD 33000 vocabulary
- 몇개로 끝내는 ~~어휘 같은 선정적 제목의 책들은 일부 지엽적인 표현이나 시험빈출 단어만 적어놓은게 많습니다. 위 순서대로 익히시면 슬랭같은 유행어는 힘들지만 나름 고급영어 어휘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tape 같이 사셔서 정확한 발음과 액센트를 익히셔야 나중에 도움됩니다. 과거 속칭'독일어발음'으로 그냥 외우시면 나중에 첨부터 다시 하셔야 할지도 모르니 꼭 같이 사서 하세요.
2. 읽기
초급 : Reading tutor 중학 씨리즈
중급 : Multiple Reading Skill 씨리즈
고급 : Mastering Toefl skills 씨리즈 : Reading 편
시사 : 정치/경제 - Time , 인문/사회 -Reader's Digest, 자연과학 - National Geography
- 초중고급에 언급된 책들은 모두 수준별 씨리즈로 되어있고 각각 tape이나 무료 mp3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점가서 함 보시구 할만 한거부터 차근차근 씨리즈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중/고급에 해당하는 책들은 모두 출판사가 외국입니다.
- 시사에 해당하는 것들은 많이 들어보셨던 잡지들인데 반드시 미국판을 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판 또는 한/영판은 옆에 한글이 있어서 효과가 반감되고, 아시아판의 경우는 미국문화나 역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적으므로 그또한 효과가 반감됩니다.
3. 문법
초급 : 맨투맨 기초영문법
초중급 : 거꾸로 읽는 영문법
중급 : Grammar in Use 시리즈
중고급 : 감으로 하는 영어
고급 : 구학관 박사의 영문법 이야기
- 각 문법 교재의 대부분은 연습문제에 '작문'문제가 있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필수적으로 풀어보고 반복해서 익히시면 엄청나게 도움되실겁니다. 특히 감으로 하는영어는 작문을 위한 문법책으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 문법문제도 풀거 아닌데 왜 문법이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문법이 안되면 읽기도 말하기도 안되야 정상입니다. 문법이란게 우리나라말과 영어의 차이를 인식하고 영어 고유의 '단어 나열방법'을 어려운 말로 포장해 놓은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문법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시기 바랍니다.
4. 발음교정
- 초급 [알파벳별 발음(파닉스)] - Image making English
- 중급 - 릭킴의 미국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발음 웃기고있네
- 발음이 x같으면 아무리 영어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도 '자세'가 안나오는게 우니나라 현실입니다. 꼭 신경써두도록 하세요. 중급의 추천교재는 둘다 재미있고 부담없이 발음기초를 익힐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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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로 영어듣기 실력 쑥쑥!~
*Voice Of America, V.O.A
Voice Of America 는 미국의 뉴스를 전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Learning English'라는 이름으로 영어뉴스 비디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뉴스 진행자의 영어가 모두 자막으로 표기됩니다. 사용자의 실력에 맞추어 뉴스 진행자들의 진행 빠르기가 다르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자신에 실력에 맞추어 뉴스를 듣는다면 이는 미국의 다양한 사건사고를 접하는 동시에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V.O.A를 활용한 영어듣기, 구체적인 연습법은?
1. Learning English의 뉴스 자막 없이 dictation!
처음 영어듣기 연습을 시작할 때에는 누구나 막막함을 느낍니다. 들리지 않는 단어들로 인해 갑갑한 마음에 쉽게 포기하는 학습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법! 뉴스의 자막을 보지 않은 채, 귀만을 열어두고 내용을 받아 적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2. 내가 쓴 내용과 실제 자막 확인하기
최대한 들리는 것을 모두 적어보았더라도 실제 자막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확인과정! 실제 자막과 나의 답안을 확인해보며 틀린 부분은 빨간펜으로 고쳐봅니다.
3. 틀린 문장 다시 들어보기
틀린 문장을 다시 들었을 때, 과연 그 문장이 잘 들리는지 반드시 다시 한 번 들어봐야 합니다. 만약 문장 속 위치한 단어를 알지 못해 받아 적지 못한 경우에는 반드시 단어를 짚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다시 들어보는 것을 넘어서 틀린 문장을 암기하는 것은 최고의 방법!
영어 듣기라는 것은 쉽게 향상되지 않습니다. 영어듣기평가를 만점받은 학생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보다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모두 뻥 뚫린 영어 귀를 가져보아요! V.O.A와 함께하는 꾸준한 연습이라면 영어듣기평가 만점은 문제 없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으로 월급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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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코칭 영어정복하기 위한 비결
현재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보니 주변에 직장다니는 친구나 대학 동기 선후배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 팍팍 느는지 물어볼때가 많습니다.
약간의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 제 공인영어시험 점수 살짝 공개하면
토익 : 990(2년 4개월 되었습니다. 요새는 뉴토익이라 좀 어려워졌다고 해서 기록 깨질까봐 안보는중 ㅎㅎ)
토플 : IBT 110 (이건 제가 생각해도 좀 뽀록성 짙은...)
텝스 : 910(딱 한번 봤는데 두번은 보기 싫은 시험이라는...ㅎㅎ)
여기도 가끔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질문 올리시는 분들이 종종 보여서 제가 아는 몇가지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을 보면 주로
** 알파벳만 아는 생초보인데 영어 어떻게 하면 빨리 느나요?
** 외국인과 기본적인 회화 되고, 미국 드라마나 회화 어느정도만 알아들었으면 좋겠어요
** 토익/토플/기타 영어시험 점수가 단기간에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도로 봤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대한 간략한 결론을 드리자면
** 날로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천천히 쉬운거부터 아주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 회화/드라마/영어 무리없이 하려면 3만단어 정도 수준 필요합니다.(참고 고3까지 필수어휘 6500단어)
** 공인시험은 유형에 따라 요령이라는게 실제로 있지만 기초가 부족하면 고득점은 힘듭니다.(토익의 경우 요령으로 승부보는 점수의 한계는 600-700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잠깐 다닐때 A선임연구원(걍 이렇게 부르겠습니다)이 계셨는데 그분은 발음도 거의 네이티브에 영어 + 일어 프리토킹을 하셨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서 비지니스 미팅이 있으면 항상 그분이 프리젠테이션을 하셨고, 접대도 그분이...(저는 시다바리였죠 ㅎㅎ) 나이가 40대 초반이셨습니다.
어느날 제가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시는지 유학 다녀오셨는지 여쭤보니까 아니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직장생활 처음 시작할 무렵에 그분 큰형님의 조카가 고1이 되면서 중학교 교과서랑 참고서를 버리길래 집어오셨답니다. 평소에 영어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차에 중학교 영어교과서가 눈에 띠셨던 거죠.
그러는 김에 교과서 테잎도 같이 사서 가져오셔서 하루에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중1교과서 부터 큰 소리로 읽으셨답니다.
물론 테잎 듣고 그대로 하려고 하셨구요. 읽으면서 머릿속에 무슨내용인지 바로 이해되지 않으면 참고서 보시구요.
그렇게 2년동안 중1~3 교과서를 계속 공부하다가 연구팀에 독일출신 엔지니어가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영어로 대화가 되더라는겁니다. 이야기가 되다보니 재미있어서 학원에 다니면서 좀더 고급표현들을 배우고 '영어도 되는데 일어도 될까?' 하고 비슷한 방법으로 해보다가 일어까지 마스터가 되더라는...
제가 그 회사 나올때 항상 중국어 단어책을 뒷주머니에 꼽고 다니셨습니다. 쉬는시간이나 짬날때 소리내서 읽으시더군요.
영어 과외를 받으시던지 외국인과 학원에서 수업을 하시던지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던지 모두 좋은 방법중에 하나임은 틀림없지만, 위의 경우처럼 '꾸준하게, 소리내어 읽으면서, 1가지 책으로 달달외울때까지, 테잎이나 CD에 들어있는 외국인 발음과 최대한 유사하게' 연습하시는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경우도 위의 방법을 통해서 성적향상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학생이 제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해야할 공부를 미루지 않고 빠르면 3개월, 늦으면 8개월 까지 지속했을때 보장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중등 교과서가 좀 들고다니기 쪽팔리다 하시는 분들은 서점에 나가서 맘에 드는 책 사세요. 단 반드시 네이티브가 녹음한 테잎이나 cd가 있어야 합니다.
*** 실력 테스트 ***
1. Erotic
2. Read / Lead
3. osteoporosis
1번을 에로틱으로 읽으셨으면 위의 제시한 방법대로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롸릭 이라고 읽으셨으면 기본적인 발음 지식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2번의 두가지 단어를 발음할때 스스로 혀의 위치나 소리에서 차이를 못느끼신다면 반드시 위의 방법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앞의것은 (우)륃 뒤의 것은 리드 입니다.
3번 단어의 뜻을 모르신다면 단어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나온 33000 단어 수준의 어휘집을 마스터 하실때까지는 단어공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래리킹 라이브쇼, 프렌즈나 프리즌 브레이크, CNN뉴스 등에 나오는 영단어들의 대부분이 그정도 수준을 요구합니다.) 참고로 답은 골다공증 입니다 ㅡㅡ;
영어라는게 몰라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좀더 자세나오게'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좀 있습니다.
모두 열공하셔서 채팅방에서 영어채팅하는 그날까지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밑에 협찬 하나도 안받은 추천도서 리스트 적어보겠습니다.
** 우측으로 갈수록 고급
1. 어휘
우선순위 중학영단어 -> This is vocabulary intermediate -> 능률Voca 기본편 -> This is vocabulary 수능편 -> Hackers Vocabulary -> MD 33000 vocabulary
- 몇개로 끝내는 ~~어휘 같은 선정적 제목의 책들은 일부 지엽적인 표현이나 시험빈출 단어만 적어놓은게 많습니다. 위 순서대로 익히시면 슬랭같은 유행어는 힘들지만 나름 고급영어 어휘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tape 같이 사셔서 정확한 발음과 액센트를 익히셔야 나중에 도움됩니다. 과거 속칭'독일어발음'으로 그냥 외우시면 나중에 첨부터 다시 하셔야 할지도 모르니 꼭 같이 사서 하세요.
2. 읽기
초급 : Reading tutor 중학 씨리즈
중급 : Multiple Reading Skill 씨리즈
고급 : Mastering Toefl skills 씨리즈 : Reading 편
시사 : 정치/경제 - Time , 인문/사회 -Reader's Digest, 자연과학 - National Geography
- 초중고급에 언급된 책들은 모두 수준별 씨리즈로 되어있고 각각 tape이나 무료 mp3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점가서 함 보시구 할만 한거부터 차근차근 씨리즈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중/고급에 해당하는 책들은 모두 출판사가 외국입니다.
- 시사에 해당하는 것들은 많이 들어보셨던 잡지들인데 반드시 미국판을 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판 또는 한/영판은 옆에 한글이 있어서 효과가 반감되고, 아시아판의 경우는 미국문화나 역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적으므로 그또한 효과가 반감됩니다.
3. 문법
초급 : 맨투맨 기초영문법
초중급 : 거꾸로 읽는 영문법
중급 : Grammar in Use 시리즈
중고급 : 감으로 하는 영어
고급 : 구학관 박사의 영문법 이야기
- 각 문법 교재의 대부분은 연습문제에 '작문'문제가 있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필수적으로 풀어보고 반복해서 익히시면 엄청나게 도움되실겁니다. 특히 감으로 하는영어는 작문을 위한 문법책으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 문법문제도 풀거 아닌데 왜 문법이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문법이 안되면 읽기도 말하기도 안되야 정상입니다. 문법이란게 우리나라말과 영어의 차이를 인식하고 영어 고유의 '단어 나열방법'을 어려운 말로 포장해 놓은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문법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시기 바랍니다.
4. 발음교정
- 초급 [알파벳별 발음(파닉스)] - Image making English
- 중급 - 릭킴의 미국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발음 웃기고있네
- 발음이 x같으면 아무리 영어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도 '자세'가 안나오는게 우니나라 현실입니다. 꼭 신경써두도록 하세요. 중급의 추천교재는 둘다 재미있고 부담없이 발음기초를 익힐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가끔 (여기말고 다른 인터넷동호회에서) 과외해달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저 몸값 되게 비쌉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꾸준함'을 제외하고는 영어의 왕도는 없으니 적절한 계획과 끈기로 꼭 원하시는 수준 이루시길 바랍니다.
[퍼온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곳에서 배우고 많이 영어 점수가 올라가고
외국인과 회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일단 홈페지가 있으니 구경하시고 결정하세요
이곳에 가시면 됩니다. [빅캣 파닉스]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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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이렇게 해보자!
쓰기(Writing)는 내 영어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영역이다. 영어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문법 지식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영어적 표현 능력과 전달력까지 필요하다. 따라서 쓰기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전반적인 영어 실력의 상승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 쓰기 실력,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1. 단어의 의미와 쓰임을 정확히 알자!
시중에 판매하는 영어 단어장의 경우 단어 하나에 여러 뜻과 예문이 달려 있다. 학교나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의 경우 대개 단어를 ‘단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외우곤 한다. 단어 시험은 대개 단어 하나에 뜻 1개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대표 뜻 1개만 외우고 그 이외에 뜻은 외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쓰기 활동을 위해 필요한 어휘력은 독해와는 차이가 있다. 독해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해도 문맥상으로 유추해낼 수 있다. 그러나 쓰기는 내가 문장을 짓는 활동이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어휘의 뜻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하나의 단어를 볼 때도 여러 뜻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 또,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떤 형식으로 쓰이는지도 알아보면 좋다. 영어와 한국어의 어감에 차이가 있다는 건 영어를 공부하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영어로 문장을 쓸 때 단어의 어감 차이를 고려해서 쓴다면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2. 많이 써보자!
국어로 작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 작문 역시 많이 써 버릇해야 실력이 향상된다. 원서에 나온 영어 문장은 주로 어떤 문장 구조를 가졌는지, 주로 어떤 어휘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 평소에 눈여겨본 뒤 직접 자신의 말로써 보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겠다는 마음보단, 많이 써보며 실력을 늘리겠다는 마음으로 임해 보자.
3. 피드백을 받자!
글을 다 썼다면 내용이 어색하지는 않은지, 문법과 어휘의 쓰임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해야 한다. 이때 본인이 직접 하기보단 주변에 영어 선생님처럼 영어 실력이 좋은 사람들에게 글을 보여 주고 피드백을 받아보자. 내가 확인하지 못했던 자잘한 오류나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피드백을 통해 바로 알 수 있다.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의 글을 고쳐 보고 고치기 전 글과 비교해 보자. 계속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곳에서 배우고 많이 영어 점수가 올라가고
외국인과 회화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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