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 알레르기성 비염 특징
긴드기와 동물의 털, 화장품, 먼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황사가 잦은 봄철에는 특히 심하다고 합니다.
열이나 몸살 증상이 없고 맑은 콧물이나 기침이 지속될 경우에는 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4세이하 영유아의 경우 중이염과 축농증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되기 쉬우며
재발 위험이 높아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법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이물질이 콧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야채나 과일 같은 자연식품으로 건조하기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비염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식염수를 이용해 아침, 저녁으로 코를 깨끗이 세척해주면
조금이나마 증세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손 씻기, 양치하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 예방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꽃가루와 공기 중 미세먼지 등이 눈의 결막에 닿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여
염증을 만드는 것으로 눈을 비비고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고 눈곱이 자주 낀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결막염의 증상인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며
눈꺼풀 속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이 까끌한 통증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법
가렵다고 눈을 비비면 염증이 생긴 눈에 자극을 주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눈을 비비면 안됩니다.
그러나 눈을 비비지 못하게 안대를 착용하면 더욱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원인이 될 수 있는 꽃가루나 미세먼지는 피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모세기관지염
겨울과 봄 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으로
호흡기에 가장 작은 가지인 세기관지에서 발행하고 세기관기에 생긴 염증이 반응을 일으켜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져 기관기자 막혀 폐포로의 산소 공급 장애가 발생합니다.
특히 모세기관지염은 영,유아와 어린 소아들이 자주 걸리는 병으로 어른들에 비해 기관지가 매우 좁아서
쉽게 막히고 면역력 또한 낮아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천식이나 폐렴증세로 변한다고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예방법
모세기관지염은 폐와 밀접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폐를 따뜻하게 하고 나쁜 기운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탈수, 호흡곤란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먼지 농도가 짙은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시고 가습기로 습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이 되면 따뜻해진 날씨에 밖으로 나가다 보면 건강을 소홀히 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무섭게 찾아오는 질병에 노출되기 가장 쉽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봄을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한 봄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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