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수험생 ​자기전 물마시기 긍정적인 변화

미션스쿨 2017. 11. 14. 13:49

 

수험생 ​자기전 물마시기 긍정적인 변화

 

 

자기 전 물을 마시고 자면 이불에 지도를 그리거나 화장실을 드나들게 된다고 하여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수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다음날 좋은 영향을 전해준답니다. 오늘은 자기전 물마시기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이 자기 전 야식을 먹지 않는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하듯이, 물을 먹어준다면 세포를 더욱 활성화시켜 자는 동안 기관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루 동안 섭취한 영양이 몸에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작용도 하기에 자기 전 차가운 물 한 잔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때 수분을 소비하기 때문에 목이 마르게 되는 것인데요, 자기전 물마시기를 통해 잠의 흐름을 끊지 않을 수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맞춰 편안한 수면이 가능해집니다. 이로써 다음 날 피곤한 채 깨어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차가운 물을 먹으면 우리의 몸은 그에 체온을 맞추기 위해 열을 내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여름에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위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자기전 물마시기로는 차가운 물을 먹어야 칼로리 소모에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딱히 활동하거나 먹지 않는 시간이기 때문에 칼로리를 물만 먹어서 태울 수 있는 것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잘 때는 일정량의 수분이 필요한데요, 갈급해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주기 때문에 자기 전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효과적인 노폐물 배출을 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기 좋습니다.

 

수분보충에 신경을 쓰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전 물마시기는 숙면과 함께 자는 동안의 몸 관리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식으로 인해 몸이 피폐해졌다면 물을 통해 기능을 살려주고 정화시켜가는 것은 어떠신가요?